[2025-02-28]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04% 상승한 84,448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2.69% 하락한 2,285달러

미국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 블랙록의 'IBIT'가 26일 순유출액 4억2000만달러를 기록. 26일 IBIT에서 순유출된 비트코인의 물량은 약 5000개로 이는 IBIT가 지난해 초 출시된 후 최대 규모

글로벌 자산 시가총액 순위 7위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이 11위까지 추락. 상승세를 주도했던 미국이 관세 정책,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이유로 하락세를 주도한 영향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시장에서 24시간 동안 총 7억6865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 비트코인은 4억6122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며 가장 큰 피해. 이더리움은 1억2776만 달러, 솔라나는 2771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

가상자산 시장의 심리를 반영하는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하락. 이는 2022년 FTX 붕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최근 급격한 가격 하락과 시장의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

시바이누 소각률이 하루 만에 1,300% 폭등. 최근 24시간 동안 3,015만 개의 SHIB가 소각. 현재까지 총 410조 7,440억 개의 SHIB가 소각되었으며, 현재 유통 공급량은 584조 3,200억 개로 집계. 또한, 2월 한 달 동안 2억 5,765만 개의 SHIB가 소각되며 지속적인 감소세

밈코인 플로키가 최근 24시간 동안 고래 거래량에서 450% 급증을 기록. 샌티멘트에 따르면, 플로키는 고래 거래량 증가율 기준으로 전체 알트코인 중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 1위는 다이 아비트럼 버전으로 2,000% 증가, 2위는 폴리곤으로 533% 증가

미 FBI는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바이비트로부터 약 15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탈취했다고 비난. FBI는 “트레이더 요원들이 빠르게 개입했으며, 절취한 자산 중 일부를 여러 블록체인 상의 수천개 주소로 분산해 비트코인 등 다른 가상자산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세탁 과정을 거쳐 법정 통화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개

바빌론 재단이 3월 15일까지 바빌론 에어드롭 등록을 진행. 사용자는 BABY 주소를 생성한 후, 스테이킹에 사용한 비트코인 지갑 또는 특정 적격 활동과 암호학적 연결을 통해 에어드롭을 받을 수 있으며 에어드롭은 바빌론 제네시스 출시에 맞춰 진행될 예정

컨센시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메타마스크 관련 소송을 철회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 SEC는 지난해 6월 컨센시스가 메타마스크의 스테이킹 서비스 운영을 통해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집행조치를 철회한다고 발표. 이는 암호화폐 토큰 대부분이 등록된 증권이라는 이전 입장과의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밈코인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 해당 지침은 밈코인은 증권이 아니며, 수집품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다고 명확히 밝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저스틴 선, 트론 재단, 비트토렌트 재단, 레인베리가 소송을 60일간 중단하는 공동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추가로 BTC를 매수. 비트코인 매거진은 엘살바도르가 1BTC를 추가로 매수한 내역을 공개

더모틀리풀은 2025년 말까지 일본 은행의 80%가 XRP를 국제 송금 시스템으로 채택할 예정이라며, 이는 XRP의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 일본 금융 시스템이 XRP 기반으로 전환되면 국제 송금 비용 절감 효과가 커지며 기관들의 XRP 채택이 급증할 가능성

베테랑 트레이더 펜토시는 2017~2021년과 같은 폭발적인 알트코인 상승장이 다시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그는 시장 규모가 지나치게 커졌으며, 이번 강세장은 이전과 비교해 이미 높은 시가총액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급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약 7만9300개를 거래소 월렛으로 이체했다고 분석. 단기 차익실현을 노리고 비트코인을 매수한 단기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에 대한 패닉에 대규모의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이체, 매도에 나섰을 수 있다는 설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힘. 그는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있지만 이는 곧 세일 중이라는 의미"라며 이같이 강조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은 밈코인 열풍이 사실상 막을 내렸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홀딩스는 갈수록 채굴 수익성은 떨어지는 반면, 에너비 비용은 상승하고 있어 오는 2028년에 있을 5차 반감기 이후 채굴 산업 전체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

| Articles & Sources

금융 당국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에도 거래소 상장 심사와 유사한 수탁 심사표를 두도록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 인가를 받은 사업자의 보관 사실만으로도 해당 프로젝트에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 만큼 가상자산을 선별해 수탁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P4TKZ85T/GZ03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최근 발표한 업비트의 제재 수위를 두고 복잡한 평가가 나온다. 고객확인(KYC) 절차 위반이 확인됐음에도 제재 수위가 낮아 경종을 울리기엔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업계는 아직 제재가 결정되지 않은 과태료 처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48390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열린 '미래 변화와 금융의 성장 전략' 세미나에 기조연설을 맡아 미래 변화 요인에 대응한 금융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https://m.coinreaders.com/147970

검찰에서 가상자산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부서가 정식 직제화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범죄중점청인 서울남부지검은 25일 임시 조직이었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정식 직제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로 승격했다고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48701

|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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