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6.73% 하락한 80,505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8.59% 하락한 2,016달러
산티멘트에 따르면 지난 2주간 1만 BTC에서 10만 BTC를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3만 비트코인을 매집
백악관이 암호화폐 규제 완화를 논의하는 첫 암호화폐 정상회의를 개최했지만,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실망감.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시대의 강경 규제에서 벗어나 친암호화폐 정책으로 전환하려는 의도를 보였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부족하다는 비판
트럼프 행정부는 서밋 하루 앞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을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 하지만 이후 암호화폐 가격은 하락세. 비트코인 ETF의 경우 서밋 이후 3억7000만달러 규모 자금이 유출
코인게코에 따르면 밈코인 시장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의 공식 밈코인 출시가 밈코인 광풍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2월 출시된 리브라가 밈코인 시장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분석. 2월 이후 밈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32% 감소했으며, 거래량은 72% 급감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에 XRP가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 폴리마켓에 따르면, XRP 준비금이 승인될 확률은 24%에 불과. XRP 가격이 2024년 11월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2.3달러 선까지 후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면서 55% 폭락 경고도 제기
피델리티는 미국 경제가 70년대와 유사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맞이했고, 이러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스테로이드 맞은 금’처럼 작동할 수 있다고 전망. 1977년 이후 3년간 금과 CPI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전례를 들어 비트코인 역시 비슷한 가격 급등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전망
미국 통화감독청은 연방 은행이 암호화폐 수탁, 스테이블코인 관련 업무, 블록체인 검증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확한 지침을 발표. 기존에는 금융기관이 디지털 자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별도의 규제 승인을 받아야 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해당 절차가 생략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달러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입장.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글로벌 준비 통화로서 달러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그는 "국세청 지침과 불필요한 처벌적 규제를 철회해 암호화폐 산업과 달러의 공존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임
XRP 블록체인이 미국 국채 거래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 미국 국채 시장의 일일 거래량이 9,740억 달러로, 현재 XRP의 하루 거래량 60억 달러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규모. 일부라도 XRP 블록체인으로 유입된다면, 네트워크 활성화와 수수료 수익이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
FIFA 회장 인판티노는 FIFA 토큰 개발 가능성을 직접 언급. 그는 "FIFA는 전 세계 50억 축구 팬을 대상으로 하는 FIFA 코인을 개발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다"고 언급. 발표 직후, FIFA와 무관한 'FIFA'라는 이름의 암호화폐가 급등. FIFA와 무관한 이 코인은 하루 만에 357,000% 상승
소닉랩스(전 팬텀) 공동 설립자이자 연파이낸스 설립자 안드레 크로녜는 이더리움의 최근 부진이 솔라나, 트론 등 경쟁 블록체인의 부상, 레이어2 프로젝트의 유동성 단절, 중앙화된 시퀀서 문제, 내부 개발 방향성 갈등 때문이라고 지적. 특히 L2 프로젝트들이 ETH를 매도하는 것이 가격 하락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
비트코인 강세론자 샘슨 모우가 비트코인 가격이 당초 예상인 2031년 보다 빠르게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 백악관의 친암호화폐 정책과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조성 계획이 BTC 가격 상승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과 크립토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색스가 10억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수익을 포기했다는 주장이 제기. 제미니 창업자 캐머런 윙클보스는 색스가 이해 충돌을 피하기 위해 8,5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2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매도했다고 주장
마이클 세일러가 디지털 자산을 디지털 토큰, 디지털 증권, 디지털 화폐, 디지털 원자재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원자재에 해당한다고 설명. 그는 미국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5%-25%를 확보하면 2045년까지 16조-81조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
백악관 암호화폐 및 AI 차르인 데이비드 삭스가 암호화폐 거래마다 0.01% 세금을 부과하자는 제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
미국 비밀경호국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러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가란텍스에 대한 제재를 단행. 테더는 가란텍스와 연관된 2800만달러 상당의 USDT를 동결
테더 발행사의 CEO 아르도이노는 “우리는 신흥 시장에서 4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미국 부채를 사실상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달러 패권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가상화폐 규제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면서 관련 업체들이 대거 상장을 추진. 크라켄은 이르면 내년 1분기 상장을 추진. 제미니, 불리쉬 글로벌, 서클, 비트고 등도 상장을 추진중
엘살바도르가 IMF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13 BTC를 추가 매입. 총 보유량은 6105 BTC를 돌파
아캄 인텔리전스가 플랫폼 내에서 주요 인물들의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태그 시스템을 도입. 현재 이 태그 시스템에는 950개의 주소가 포함
| Articles & Sources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여야가 1500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 표심 잡기에 나섰다. 9일 국회에 따르면 최근 여야가 가상자산 관련 행사를 연이어 열며 이슈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0·30세대 표심을 가져오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https://www.etnews.com/20250307000244
최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에게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위반, 고객확인의무 위반, 의심거래 보고의무 위반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자금세탁방지(AML)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있다고 보고 영업 일부정지(신규 고객 가상자산 이전 금지) 3개월 및 임원(대표이사) 문책경고 등 조치를 통보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69645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사이클의 최고점에서 30% 하락하며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글로벌 유동성 트렌드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통화 공급은 자산 가격 형성에 큰 역할을 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68303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재무부와 상무부에 ‘예산 중립적’(budget-neutral)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확보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69726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빗썸 현장검사에 나선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IU 가상자산검사과는 오는 17일부터 빗썸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17일부터 28일까지 10영업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Q5IY20SZ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정당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비영리법인이 올해 2분기부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상장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법인 등 약 3500여개 기관에도 가상자산 매매 기회를 제공할 방침도 발표했다.
https://m.dailian.co.kr/news/view/146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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