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79% 하락한 86,696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2.98% 하락한 2,001달러

이더리움의 중앙화 거래소 보유량은 전체 유통량의 14%까지 하락. 역대 최저 수준으로, 장기 보유자 중심의 자산 이전 및 스테이킹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펙트라’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

펌프스왑이 펌프닷펀의 최신 탈중앙화 거래소로 등장하며 Solana 블록체인 상에서 급격한 성장세. 펌프스왑은 하루 거래량 4억8874만 달러, 7일간 누적 거래량 15억5000만 달러를 기록

하이퍼리퀴드가 JELLY 토큰 기반 무기한 선물 상품을 거래 중단. 네트워크 측은 시장에서 비정상적인 거래 활동이 발견됐다고 발표

스테이블코인 USDC의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이번 기록은 2024년 3월 300억 달러였던 시총이 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결과. USDC는 2022년에도 시총 550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FTX 붕괴,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등의 여파로 급감

무브먼트 재단은 바이낸스로부터 6,600만 개 규모의 MOVE 토큰이 매수 없이 대량 매도된 사실을 통보받은 뒤 해당 마켓메이커를 배제하고 자금 회수. 이후 3,800만 달러 상당의 동결 자금을 활용해 3개월간의 MOVE 토큰 전략 매입을 발표. 유통량을 줄여 가격을 방어하려는 일종의 ‘리버스 바이백’ 전략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준비 중. 피델리티는 이와 함께 5월 말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형태의 미국 머니마켓펀드 상품도 신청

게임스톱이 13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이를 통해 조달된 순수익을 비트코인 구매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

차기 SEC 의장 후보인 폴 앳킨스는 약 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관련 투자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윤리 공시. 이 포트폴리오에는 두 개의 암호화폐 기업 주식 100만 달러와 암호화폐 투자 펀드에서 500만 달러가 포함

투자은행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ETF 투자자의 71%가 올해 암호화폐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호건이 “비트코인의 마지막 존재 위협이 제거됐다”며, 현재가 “위험 대비 수익 관점에서 역사상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라고 강조

폴리마켓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2025년 말까지 XRP 현물 ETF를 승인할 확률을 87%로 제시. 최근 리플이 SEC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

전 세계 은행들이 수탁 중인 암호화폐 자산 총액은 3415억유로에 달했지만, 이 중 현물 암호화폐가 차지하는 비중은 3% 이하로 하락. 암호화폐 자산 3415억유로는 29개 은행이 보유한 금액이며, 이들 대부분은 실제 암호화폐보다 ETP 중심의 간접 투자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 중 Sui를 가장 유력한 경쟁자로 선정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은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3150억 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본격적인 알트코인 시즌의 길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 알트코인 시장은 올해 초 고점 대비 약 55% 하락하며 큰 조정

미국 와이오밍주가 스테이블 코인을 몇 달 안에 출시할 계획. 마크 고든 와이오밍 주지사는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7월 출시하는 일정을 공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의원들이 특정 공적 연기금 자산의 최대 5%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

와이오밍 주의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 커스토디아뱅크와 텍사스 커뮤니티은행 반티지뱅크가 미국 최초로 요구불예금을 토큰화한 스테이블코인을 공개

| Articles & Sources

아시아는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1) 거래량, 2) 리테일 투자자의 활동, 3) 기관 진출 등의 리더십에 기반한다. 이 지역의 역동적인 경제와 강력한 소매 참여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아시아의 역할을 핵심 플레이어로 공고히 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78500

가상자산 거래소가 상장 및 상장폐지 권한을 가지고 있어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상장 권한을 분리하거나, 투자자들에게 투표로 상장 및 상폐 자산을 선택하는 방안 등이 존재하지만 모두 국내 상황에 적용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56186

블록체인 플랫폼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기술적으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를 웹2 기업에 비유하면 각각의 철학과 전략이 쉽게 보인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77870

2010년대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크립토의 내러티브는 줄곧 기술 중심이었다. “더 높은 TPS”, “더 빠른 체인”, “더 낮은 수수료” 등 체인은 저마다 자신만의 기술적 우위를 내세웠고, 로드맵은 성능 개선안으로 채워졌다. 하지만 기술 경쟁은 이제 임계점에 도달했다. 대부분의 체인은 기술적으로 이미 ‘충분히 좋은 상태’에 이르렀고, 차별화는 더 이상 처리 속도나 효율성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78597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처리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비롯한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기존에 정식으로 영업을 해오던 거래소들마저 재신고 과정에서 수개월째 ‘심사 중’ 상태에 머무르며 투자자 불안과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zdnet.co.kr/view/?no=202503261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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