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19% 상승한 103,816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2.91% 하락한 2,504달러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2조 5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아마존의 2조 390억 달러를 넘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자산에 등극. 이로써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최초로 글로벌 자산 순위 ‘톱5’에 진입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2,400달러를 넘어서며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펙트라 업그레이드 성공과 함께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루어진 결과. ETH/BTC 페어도 6.7% 상승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펙트라 업그레이드는 밸리데이터들이 처리해야 할 '불필요한 작업'을 정리하는 것일 뿐 탈중앙화를 위협하지 않는다"고 주장. 펙트라 업그레이드로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한도를 기존 32 ETH에서 2048 ETH로 확대. 이와 관련해 중앙화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크립토 TF와 회동을 갖고 암호화폐 ETP내 스테이킹 도입과 증권 토큰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 블랙록은 이더리움 기반 ETP 스테이킹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BNB체인이 바이낸스 알파 프로그램을 통해 강한 성장세. 현재 바이낸스 알파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BSC 기반이며, 전체 거래량의 약 40%를 BSC 토큰이 차지
암호화폐 전문은행 시그넘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힘. 시그넘은 솔라나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어 불안정하며, 기관 투자자들이 여전히 이더리움의 보안과 안정성을 선호한다고 분석
출시된 지 4개월 된 유니스왑 v4 거래량에서 이더리움 레이어2 유니체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더리움 메인넷을 돌파. 듄애널리틱스 집계에 따르면 유니스왑v4 전체 거래량 중 유니체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5%로 20%인 이더리움을 추월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이더리움 ETF 누적 총 순유입은 24억5000만달러, ETF를 통해 보유된 이더리움 총 자산은 72억2000만달러로 전체 시가총액의 2.74%를 차지. 전체 이더리움 ETF의 총 거래금액은 5억9153만달러, 개별 펀드 중에서는 블랙록의 ETHA가 26억달러로 최대 규모를 기록
코인베이스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규제를 받는 파생상품 부문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거래를 24시간 운영 개시.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까지 주말과 심야에도 선물 거래가 가능해짐. 모든 거래는 CFTC 승인 청산소 노달클리어를 통해 정산
리플은 주요 금융 인프라를 장악하기 위해 총 12억5000만 달러를 들여 히든로드를 인수. 이를 통해 RLUSD를 담보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상품을 제공 가능. 히든로드 거래 후 운영이 리플의 블록체인인 XRP 레저로 이전
트럼프 월드 리버티가 최근 이더리움 350만 달러어치를 매입. 동시에 트럼프 팀과 연관된 지갑에서 약 5250만 달러 상당의 TRUMP 토큰 350만 개가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체. 이는 시장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비트코인 채굴업체 MARA 홀딩스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 MARA가 태양광 및 가스 기반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면서 전력 비용을 낮추고 있으며, 이는 향후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
스탠다드차타드의 분석가가 XRP 가격이 2026년까지 40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이는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5년간의 법적 분쟁을 5천만 달러 규모로 마무리한 후, XRP 가격이 급등하면서 나타난 예측
글로벌 유동성이 약 90%까지 비트코인 가격 변동을 설명할 수 있다는 분석. 라울 팔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글로벌 M2 유동성 간의 상관관계를 3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움직임. 경기 침체 우려, 지정학적 긴장, 기타 글로벌 스트레스 요인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는 유동성이 자산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지목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럼블은 올해 3분기 중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보관을 지원하는 비수탁형 지갑을 출시한다고 발표
메타플랫폼스가 디지털자산 시장에 재진출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 이는 메타가 디엠(옛 리브라) 프로젝트를 중단한 지 3년 만에 추진하는 주요 디지털자산 관련 계획임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스테이크 앤 쉐이크가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엑스가 보유하던 디지털자산 ‘카이아’를 해외 벤처캐피탈에 매각. 이 과정에서 466억원 상당의 카이아를 약 절반 가격인 265억원 규모에 양도한 것으로 확인
브라질 최대 증권거래소인 B3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선물 계약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확대를 의미. B3의 선물 계약은 현금 결제 방식으로, 현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에 대한 규제된 노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대만 입법위원 코주춘은 국가회의에서 정부에 비트코인 투자를 공식 제안. 그는 비트코인이 금과 외환 보유고와 함께 대만이 금융 회복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
러시아 국가두마 금융시장위원장이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 그는 최근 암호화폐가 무기 수출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임
| Articles & Sources
최근 이더리움(ETH) 가격이 규제 관련 입장 변화와 투자자 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5월 8일, ETH 가격은 하루 만에 22% 상승했으며, 이어 5월 9일까지 총 30% 가까이 급등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417
리서치 펌 포필러스(FOURPILLARS)가 수이(SUI) 블록체인의 생태계와 기술 전망을 다룬 메가 리포트 ‘수이: 체인을 넘어 모든 스택을 만들다’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필러스는 솔라나(SOL), 수이, 스토리(Story)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협력해 콘텐츠를 발간하는 국내 주요 리서치 펌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412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 Trust)가 유럽 전역에서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할 수 있는 면허를 땄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이 M&A를 통해 파생상품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246
미국 부통령 J.D. 밴스(JD Vance)가 오는 5월 2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5 콘퍼런스(Bitcoin 2025 Conference)’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는 현직 미국 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디지털 자산 콘퍼런스에 직접 참석해 연설하는 사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239
리플(Ripple)의 최근 대규모 인수 활동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비교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리플이 엑스알피(XRP)와 자사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금융 생태계에 통합하기 위해 소프트뱅크식 인수 전략을 따르고 있다는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223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재계약을 완료했다. 양측은 9일 실명인증계좌 계약을 9개월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4790
1000억 원대 규모 피해가 발생한 고파이 투자자들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에 조속한 행정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SQBCOQ48/GZ03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통화주권 차원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한 정책적 배경을 설명한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4675
이와 함께 카이아의 업비트 상장 가능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비트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래소지만 카이아는 아직 상장되지 않았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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