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1.65% 상승한 109,210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1.71% 상승한 2,559달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무려 138% 상승. ETF 스토어 대표는 "출시가 고점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고 강조

비트코인 ETF는 12개월 만에 운용자산 1250억달러를 달성했는데, 이는 금보다 20배 빠른 속도. 비트코인은 금을 크게 앞지르며 2027년까지 연간 유입량이 3배 증가해 1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IBIT는 현재 약 63만61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였으며 이는 전 세계 비트코인 유통량의 3% 수준

유로넥스트 상장사 블록체인 그룹이 72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

테더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테더는 해외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서클이 USDC 기반 크로스 보더 결제 솔루션 ‘서클페이먼트네트워크(CPN)’를 정식 가동. 글로벌 송금 시장은 190조달러 규모지만 여전히 파편화돼 있고 느리고 비효율적. 또 기존 결제는 수일이 걸리고 자본은 묶여 있으며, 최대 6%에 달하는 수수료가 발생. 반면 CPN은 항상 작동하는 실시간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서클 설명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29개를 추가 매입해 총보유량을 194개로 확대했다고 밝힘. 회사 측은 향후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추가 확보할 계획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4020개를 추가로 매입. 스트래티지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 수익률은 16.8%를 기록

BNP파리바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화 MMF를 출시. 전통 금융 내 블록체인의 역할을 실험하기 위한 이번 시도는 거래 효율성 향상과 소매 투자자 접근성 확대를 목표

스웨덴의 헬스테크 기업 H100 그룹 AB가 비트코인 보유 확대를 위해 22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

프라이버시 암호화폐 모네로(XMR)가 라이트코인과 톤코인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개 디지털 자산에 등극. 모네로 시가총액은 75억달러를 돌파

OKX 웹3 지갑이 비트코인 기반 토큰 프로토콜 룬 거래 마켓 지원을 오는 6월 5일 종료. 룬즈 관련 거래 기능, 상장 및 상장폐지 절차를 모두 중단하며, 미체결 주문은 일괄 정리될 예정. 거래 마켓은 종료되지만, 룬 자산 보유 내역 확인과 전송 기능은 계속 제공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암호화폐 사업에 관연하는 것이 막판 쟁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가 재임 중 암호화폐 사업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수정안을 추진 중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중앙화된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분산형 금융 인프라로서 이더리움의 역할 가능성을 제시. 스웨덴의 정책 변화를 사례로 제시하며,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의 필요성도 강조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유니스왑은 이번 달 73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지난 4월 532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 특히, 올해 출시된 유니체인은 14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카르다노의 49억 달러를 상회

유투데이는 XRP의 일일 소각량이 4,000 XRP에 이르는 등 수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 XRP네트워크에서는 거래 수수료로 사용된 토큰이 자동으로 소각되는데, 이 수치의 상승은 전체 네트워크 이용 증가를 의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이 암호화폐 매입을 위해 30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테마로 한 밈코인 'TRUMP 코인'이 최근 열린 독점 갈라 디너 이후 급격한 하락세. 가격은 최고점 14.9달러에서 약 12.50달러로 떨어지며 15% 이상의 하락폭을 기록

크립토닷컴이 새로운 XRP 관련 상품을 출시. 이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는 제품으로, XRP 스트라이크 옵션 상품을 출시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는 “스테이블코인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준비자산 대부분이 미국 국채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로 인해 향후 미국 국채 시장에 최대 2조 달러의 신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

파키스탄 정부가 잉여 전력을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을 추진.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총 2000MW의 전력을 배정해 외국인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을 동시 추구

사토시 나카모토로 알려진 비트코인 창시자의 비트코인 보유액이 1200억 달러를 돌파. 비공식 순위에 따르면 사토시는 세계 11위 부자로 등극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쉬는 일본 국채 시장에서의 신용 위험 확대가 일부 기관 투자자들로 하여금 비트코인을 대안 자산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진단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암호화폐 ETF가 향후 10년간 암호화폐 지갑 채택이 확대되더라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ETF는 중요한 디딤돌이라고 생각한다. 지갑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불편해서 그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 Articles & Sources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될 경우 결제 수수료 절감, 자산 거래 효율성 향상, 글로벌 디파이(DeFi) 시장 내 한국 자산 유통 확대 등 다양한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ttps://m.dailian.co.kr/news/view/1502673/

암호화폐 세계에서 지갑 정보는 단순한 힘이 아니라 무기가 되고 있다. 최근 만트라(Mantra)의 OM 토큰이 몇 시간 만에 90% 폭락한 사건은 이른바 '지갑 인텔리전스'(wallet intelligence)가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006

현재 스테이블 코인 분과 회원사는 국민ㆍ신한ㆍ우리ㆍNH농협ㆍ기업은행과 수협 등 6개 은행과 금융결제원이다. 회원사들은 매달 한두 차례 세미나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흐름(트렌드)을 파악하고, 관련 해외 사업자를 만나 기술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957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이 앞다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이에 앞서 인프라부터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TF 운용에 필수적인 커스터디(수탁),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핵심 인프라가 국내에는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금융사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시장 기반부터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SY651YD4/GZ03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입법권자·업계·전문가 간의 논의가 뜨겁다. 거래소의 다양한 기능이 이해상충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 속에, 정부와 정치권은 ‘기능 분리’ 방식의 규제를 입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 논란과 함께, 기술적 현실을 반영한 ‘종합 인가제’가 더 현실적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15239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시장 내 기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보고서 ‘스테이블코인 시대, 우리는 준비돼 있는가’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3612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홍콩 가상자산 결제기업 리닷페이가 한국 고객의 실물 카드 신규 발급을 더 이상 해주지 않고 있다. 리닷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한국 주소로 실물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해당 국가에서는 실물 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SXPT7RPX/GZ03

미국이 디지털자산 산업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키워나가면서 한국 역시 국가 차원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비트와 빗썸 등 거래소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국내 산업도 채굴과 보안, 인프라 등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된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SXPWUED3/GZ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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