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직전 24시간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0.90% 하락한 104,837달러, 이더리움 가격은 0.08% 상승한 2,607달러

JP모건체이스가 비트코인 ETF인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포함한 특정 암호화폐 연계 자산을 대출 담보로 인정할 계획

문페이가 뉴욕 금융서비스국으로부터 비트라이선스와 송금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미국 50개 주에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 가능. 문페이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뉴욕에서 운영할 수 있는 35번째 디지털 화폐 기업이 됨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61개 상장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가 총 67만 3,897개 규모. 이 수치는 앞으로 발행될 비트코인 전체 물량의 3.2%에 해당하며, 기업들이 채택한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3,300만 개 이상의 지갑이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하거나 수신하는 등 지난 달 대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크게 증가. 이로써 네이티브 토큰보다 달러 연동 디지털 화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스위스 기반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은 최근 18개월 동안 비트코인의 유동 공급량이 30%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주로 ETF와 기업 등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에 기인하며, 거래소에서 대규모로 코인이 인출되는 움직임은 일반적으로 강세 신호로 해석

메사리는 나스닥에 상장된 3개 기업이 전략적 XRP 준비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위버스 인터내셔널, 비보파워, 웰지스틱스 등의 기업이 XRP를 편입 계획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지난 30일 동안 29.98% 상승하며 주당 259.17달러에 도달.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경제위원회 디렉터였던 케빈 하셋이 코인베이스에서 100만~50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점이 긍정적인 영향

미국 하원에서 열린 두 차례의 위원회 청문회에서 디지털 자산 규제의 틀을 두고 논쟁.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이 산업에서 이익을 취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신임 위원장 폴 앳킨스가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법 집행 중심의 기조에서 벗어나 명확하고 균형 잡힌 규제 체계 정립을 추진. 투자자 보호와 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

홍콩이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를 허용.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를 질서 있고 투명하게 운영할 계획. 홍콩 금융당국은 스테이킹 서비스 승인과 가상자산 ETF 및 선물 상품 도입도 진행 중

호주 정부의 금융 정보 기관이 암호화폐 ATM 이용 관련 규제를 강화하며 5000달러 현금 인출 한도를 도입. 호주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는 최근 암호화폐 ATM 운영업체의 등록 갱신을 거부하고, 새로운 규정을 채택했다고 밝힘

러시아 최대 증권거래소인 모스크바증권거래소가 세계 최대 ETF 중 하나인 블랙록의 아이셰어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의 선물 거래를 도입. 이번 거래는 MOEX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먼저 자격을 갖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디지털자산 결제 법안 AB 1180을 68대 0 만장일치로 통과. 이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하면 2026~2031년까지 시범 프로그램을 거쳐 전면 도입될 예정.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비트코인 포함 디지털자산 결제를 특정 세금 및 기타 공공 요금 납부에 허용

영국 자산운용사 자코비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진입 장벽을 낮춰 유럽 개인 투자자의 참여를 처음으로 허용

호주 정부가 디지털자산을 포함한 전방위적 자산에 대해 강도 높은 과세 정책을 발표. 2025년 7월부터 비현실화 이익 300만 호주달러 이상에 대해 최대 15%의 자본이득세를 부과하며, 디지털자산 ATM 거래도 건당 5000 AUD로 제한

파키스탄 암호화폐·블록체인 담당 국무부 장관은 미국 디지털 자산위원회 사무국장과 만나 비트코인 전략 및 파트너십을 논의. 파키스탄이 추진 중인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과 국가 차원 암호화폐 및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계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짐

크라켄이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출시. 크라켄 프라임은 전 세계 20개 이상 플랫폼들에 걸쳐 유동성을 제공하며, 전문 계정 관리팀이 상시 지원. 거래는 미국 주 인가 은행인 크라켄 파이낸셜이 관리하는 커스터디 시스템에서 직접 실행되며, 자산담보 대출도 지원

스페인의 대표 커피 브랜드 ‘바나디 커피’가 전통 커피 사업에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 바나디는 약 1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할 계획

노르웨이의 디지털 자산 중개사 K33가 첫 비트코인 매입을 개시. 회사는 약 1000만 스웨덴 크로나 규모로 BTC 10개를 매수하며, 장기적으로 1000개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는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화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비트코인을 생산을 증대. 마라 홀딩스가 5월 비트코인 950개를 채굴, 이는 전월 대비 약 35% 증가한 수치. 마라 홀딩스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4만9228개. 라이엇 플랫폼스 역시 5월 비트코인 514개를 채굴. 라이엇 플랫폼스의 채굴량 역시 전월 대비 11% 증가

트럼프 이름을 내건 암호화폐 지갑이 시장에 혼란. ‘공식 $TRUMP 지갑’ 출시 소식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파문. ‘공식 $TRUMP 지갑’은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 이든과 협력해 출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그룹은 이 지갑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언급하며 트럼프 브랜드의 무단 사용에 대해 불만. 트럼프 가족은 공식 트럼프 지갑이 현재 개발 중이며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힘

서틱은 최근 발표한 ‘Hack3d 보고서’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760건의 온체인 공격으로 피해 금액이 23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힘. 무엇보다도 심각한 점은 올해가 반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1억달러가 추가로 손실됐다는 사실이라고 주장

a16z 크립토의 법무 총괄은 “크립토 프로젝트는 이제 재단이라는 구조적 지렛대를 버리고, 더 명확한 인센티브 체계를 지닌 기업 기반 구조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BVNK가 중국 크로스 보더 결제 기업 리안리안과 협력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 BVNK는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도록 지원. 리안리안과 파트너십을 통해 100개국 이상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보

| Articles & Sources

이재명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토큰증권(STO)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업계 숙원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대통령 대선 공약에 따라 금융당국 및 국회가 STO 법제화는 물론 가상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처리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6041457595462

이재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디지털 자산 산업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토큰증권,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가치안정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디지털 자산 상품에 대한 법제화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0504

고령화와 급증하는 미국 국가 부채가 비트코인(BTC)의 가치와 역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명보트’로 주목받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1464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 자산 가치는 현재 약 610억 달러에 이르며, 매입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보유자산 가치가 순자산가치(NAV)를 밑돌 경우, 회사는 유동성과 신용 리스크에 직면해 자산 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https://m.coinreaders.com/164553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이 블록체인 업계의 최대 화두로 자리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BCG를 비롯한 글로벌 컨설팅사들이 앞다퉈 시장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타이거리서치 역시 인도네시아 RWA 시장을 집중 분석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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