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연초에 비해 29% 상승. 이는 금의 연초 대비 상승률인 27%를 초과한 수익률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이 미국 최초의 디지털 화폐 신탁은행 설립을 시도. 써클은 미 통화감독청에 신탁은행 설립 신청서를 제출. 신설 은행은 예금 수취나 대출 같은 전통 은행업무 대신, USDC 준비금 관리와 기관 고객을 위한 디지털 자산 수탁 기능에 특화
미국 연준 이사회, 통화감독청,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규제기관이 은행의 가상자산 보관(수탁) 행위가 규제 아래 안정성이 담보될 경우 가능하다고 밝힘
스탠다드차타드가 글로벌 은행 중 최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거래 서비스를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 이번 서비스는 영국 지사를 통해 운영되며, 아시아와 유럽 거래 시간에 맞춰 제공. 회사 측은고객 수요에 따라 24시간 운영도 검토 중
비트코인 시총은 금의 약 9분의 1 수준이지만 대표적 안전자산인 은을 추월. 비트코인 앞에도 엔비디아 4조 2200억 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 3조 7400억 달러, 애플 3조 1530억 달러 정도만 있을 뿐으로 비트코인이 글로벌 시총 5위에 등극
나스닥 상장사인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비트디지털이 이더리움 전략 강화. 비트디지털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2200만주 보통주를 주당 3.06달러에 직접 공모하는 방식으로 6730만달러를 조달.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전액 이더리움 매입에 사용할 계획
카나리 캐피털CEO는 XRP가 명확한 법적 지위를 확보했고, 실물 기반 결제 사례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가장 주목받는 ETF가 될 수 있다고 강조. 그는 XRP ETF가 승인되면 ETH와 SOL ETF보다 더 큰 자금 유입과 시장 반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
CME에서 출시한 XRP 및 마이크로 XRP 선물 상품이 일일 거래량 2억 3,500만 달러를 돌파. 누적 명목 거래량은 16억 달러를 돌파. XRP 선물 상품에서 총 9,100건 이상의 계약이 체결됐으며, 이는 8,200만 개 이상의 XRP를 반영하는 수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가 비트코인을 회의적으로 평가했던 과거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대 주주로 등극. 그러나 최근 뱅가드는 2000만 주 이상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지수 편입에 따라 해당 주식을 보유하며 전체 클래스 A 주식의 약 8%를 차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나이키,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콜라, YUM 등 미국 대표 기업 주식을 토큰화해 유럽연합 투자자에게 출시. 제미니는 블록체인 증권 투자 플랫폼 디나리와 협력해, 해당 주식 토큰을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아비트럼에서 발행
스페인 입법부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신호등 경고제' 도입을 금융 감독 당국에 요청. 이번에 제안된 신호등 경고제는 가상자산을 녹색·황색·주황색·적색의 4단계로 구분해 투자자들이 각 가상자산의 위험 수준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헝가리 정부가 공식 허가 없이 디지털자산을 거래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면서, 영국 기반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레볼루트가 현지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서비스를 전면 중단
카자흐스탄이 금과 외환 보유고를 활용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노르웨이, 미국, 중동 펀드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들 중 일부는 암호화폐 자산이나 관련 ETF, 기업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보유량 가치가 기준 7억6700만달러를 돌파. 부켈레 대통령의 ‘하루 1BTC 구매 전략’에 따라 최근 일주일 동안 8BTC를 추가
미국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현재 시가총액 1000억달러 미만의 기업들 가운데 향후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기업을 고르라면 코인베이스를 택하겠다”고 밝힘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가상자산 시장 전문 주간지 '온 체인'을 창간.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연구 총괄 매튜 시겔에 따르면, 이번에 창간된 '온 체인'은 빠르게 발전하는 가상자산 생태계의 모든 측면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함
| Articles & Sources
‘경제 영토 강제 개방’, 이게 바로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이다. 지구상의 모든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상황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의 등장도 새로운 금융상품의 등장도 아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6211
다음 달 1일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도입하는 홍콩 현지는 막바지 준비 작업이 이어지고 있었다.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이미 일상화돼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살 수 있는 ATM이 홍콩 전역에 약 80대가 설치돼 있다. 선불형 결제카드인 리닷페이 카드에 스테이블코인을 충전하면 대중교통과 음식점·커피숍 등에서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VD04T2GY/GZ03
디지털 자산 리서치 및 투자 회사 갤럭시(Galax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의 레이어1 블록체인 하이퍼EVM(HyperEVM)의 성장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6015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해당 고래와 연결된 지갑 ‘bc1qq8’은 최초 4500 BTC(약 5억3600만달러)를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 이체했다. 이는 해당 고래가 지난 7월4일 8만 BTC를 8개의 다른 지갑으로 분산시킨 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현금화 움직임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6027
일본의 비트코인(BTC) 매집사 메타플래닛의 CEO가 한국 코스닥 상장사 지분 매입에 돌입, 한국 상장사 최초의 공식 비트코인 투자 참여 기업 탄생 여부의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https://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5071512143038802
암호화폐 부자들이 아랍에미리트(UAE)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한 이 흐름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285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기에 '스테이블코인 이코노믹스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이슈를 다섯가지 주제로 나눠 분석해 드립니다. ①유형 분류(택소노미, Taxonomy) ②시장 구조(마켓, Market) ③경제적 영향(이코노믹 임팩트, Economic Impact) ④규제 및 제도(레귤레이션앤드프레임워크, Regulation&Framework) ⑤전망 및 전략 (포케스트앤드스트래티지, Forecast&Strategy)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2129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은 미국 은행의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Custody) 제공에 대한 통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은행이 암호화폐 자산을 고객을 대신해 보관하려는 경우, 엄격한 내부통제·법적 책임·AML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https://m.coinreaders.com/172868
일본은 신중한 규제 접근으로 제도적 신뢰를 구축했으며,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마련한 증권형 토큰 발행 인프라가 그 예로 꼽힌다. 헨스켄스는 "MUFG의 증권형 토큰 발행 인프라는 현지 생태계가 어떻게 성숙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평가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7007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내에서도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는 여야 간의 공감대가 형성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이 아직 ‘기초자산’으로 인정되지 않은 탓에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현물 ETF에 투자할 수 없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715/131999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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