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크립토퀀트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제치고 현물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더리움의 주간 현물 거래량은 257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244억 달러에 그침. 이는 2024년 6월 이후 최초
윈터뮤트의 올해 상반기 OTC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들이 CFD와 옵션 등 파생상품을 적극 활용.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OTC 옵션 거래의 96%를 차지. 옵션 거래량은 전년 대비 412% 급증. 이더리움의 CFD 거래 점유율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난 반면, XRP와 솔라나는 하락세. 알트코인 CFD 전체 거래량은 3배 증가
소시에테제네랄은 21셰어스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기반 ETP에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유럽 내 기관 투자자의 디지털자산 투자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
글로벌 수탁은행 BNY멜론이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토큰화 MMF를 출시.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MMF 시장은 이미 68억 달러를 돌파.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토큰화 펀드들도 함께 거래 지원할 계획. BNY멜론은 서클의 USDC 준비금도 예치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W’를 발행 추진
RWA.xyz에 따르면 국채 기반 토큰화 증권의 시장 규모는 현재 기준 67억5,492만 달러로, 전년 7월의 19억 달러 대비 3배 이상 성장
로빈후드는 유럽에서 미국 주식 및 ETF 200여 종을 토큰화해 제공하고 있으며, 크라켄은 ‘xStocks’ 서비스를 통해 60개 이상의 토큰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디지털자산 산업 규제 방향에 대한 논의 초안을 발표할 계획. 상원의 은행위원회와 농업위원회가 각각 만든 두 초안은 결국 하나의 시장 구조 법안으로 통합될 예정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기업 사츠마 테크놀로지가 1억35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영국 내 비트코인 보유 자금 조달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기록. 1600 BTC를 보유 중인 스마트웹컴퍼니가 1위이며, 피닉스디지털자산은 247 BTC로 2위를 기록 중
홍콩금융관리국 CEO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에 경쟁이 과도하다고 경고. 홍콩은 8월부터 발행사들에 대한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40여개 기업이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인 반면, 실제 승인은 10곳 미만으로 제한될 전망
인도 정부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제 없이도 거래소 등록과 세금 부과 등 강제 조치를 시행
한국의 부동산 경매 전문 플랫폼 경매마당이 부실채권 기반 토큰증권 발행을 통해 본격적으로 STO 시장에 진출
가나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 규제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거래소 라이선스 제도 도입을 추진. 가나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라이선스 발급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 중이며, 오는 9월 관련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
FTX가 2025년 9월 30일을 채권자 배분의 시작일로 발표하며, 분배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 분쟁 주장 준비금이 19억 달러 줄어들어 이번 배분을 위한 추가 자금이 확보
미국 제9순회항소법원이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제작사인 유가랩스와 예술가 라이더 립스 간 소송에서 NFT가 상표법 적용을 받는다고 인정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전 세계 RWA 토큰화 시장이 2030년까지 16조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 현재 체인상에서 토큰화된 자산은 220억 달러로 그 중 주식은 5억 2,800만 달러 수준
마라홀딩스(MARA)가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공개. 2032년 만기 전환사채 형태로 8억 5,000만 달러의 사모 자금을 조달. 초기 투자자에게는 최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매입 옵션도 제공. 무담보, 무이자 조건으로 발행되며 캡드 콜 전략에 활용
| Articles & Sources
값비싼 실물 자산을 조각내 쉽게 사고 사고팔 수 있는 토큰증권(STO)의 법제화가 이르면 8월 중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상정됐던 STO 관련 법안 5건이 앞선 법안 심의로 인한 시간 부족으로 논의되지 못했지만, 여야 공통 공약사항인 만큼 여당은 8월 재논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91016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결제시장 지위 위협을 느낀 카드업계도 상표권 출원, TF 구성 등에 나서며 분주하게 대응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8개 전업 카드사들은 다음 주 중 스테이블코인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31428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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