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미국의 ‘크립토 위크’를 기점으로 급등세를 펼친 가상자산은 다음 정책 모멘텀을 대기. 백악관의 가상자산 정책을 자문하는 워킹그룹은 오는 30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
비트코인 채굴 풀 솔로 CK에 따르면 한 개인 채굴자가 블록 번호 907283을 단독으로 채굴하여 보상으로 3.125BTC를 획득. 해시레이트와 채굴 난이도가 지속 상승하며 채굴업이 점차 대형화됨에도 탈중앙화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해외 카드사들은 스테이블코인 제휴에 나선 상태다. 비자는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한 서클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고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카드를 직접 출시
아키텍트 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98개 기업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매입하기 위해 약 430억 달러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 올해 모인 총 자금은 860억 달러로 미국 기업공개 시장에서 조달된 자금의 두 배 규모
안도걸 의원은 이번주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생과 유통에 초점을 맞춘 법안을 발의할 예정. 발행사의 자본금을 50억원 이상으로 규정하고 신탁기관을 통한 1:1 이상의 고유동성 담보 예치 등이 핵심. 이용자 보호를 위해 '상환청구권'을 보장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
여당에서는 이미 민병덕 위원의 디지털자산기본법, 강준현 의원의 디지털자산혁신법, 안도걸 의원의 스테이블 코인 법안 등이 준비중. 총 3개의 관련 법안이 동시 추진되며 입법을 추진
한국은행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표명. "비은행기관에까지 발행을 허용한다면 민간화폐가 봇물을 이뤘던 19세기처럼 큰 혼란을 부를 것"이라고 강한 우려. 통화정책은 물론, 외환정책도 흔들리고 실효성도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
한국의 5대 거래소가 지난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1년간 이용자들에게 지급한 예치금 이용료가 1천200억원 규모로 밝혀짐
미국 ‘지니어스 법’이 본격 시행되며, 모든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연방 또는 인증된 주 면허 취득, 1:1 법정화폐 담보 유지, 월별 회계 감사 등 고강도 요건을 충족 의무. 소규모 발행사의 경우에도 최소 연간 200만~500만달러, 대형 발행사는 1,000만달러 이상을 준법 비용으로 책정
미국 생명공학 기업 윈드트리 테라퓨틱스가 바이낸스코인(BNB)을 기업 재무 준비자산으로 편입하기 위해 최대 5억2000만달러를 투입. 비트코인을 제외한 디지털자산에 대한 기관 투자로는 최대 규모 중 하나
일본 AI 기업 퀀텀솔루션이 홍콩 기반 자회사GPT 팔스 스튜디오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를 추진. 퀀텀 솔루션은 이사회 승인에 따라 1차로 100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대출 자금으로 매입하며, 향후 12개월 내 3000개까지 보유량을 늘릴 계획
디파이 온체인 은행 위파이는 일본이 추진 중인 20% 단일 세율 개편안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되살리기 어렵다고 진단. 그는 “55% 누진세는 고통스럽지만 더 이상 핵심 문제가 아니다”라며, 일본 금융청(FSA)과 일본가상자산거래소협회(JVCEA)의 사전 승인 제도가 진짜 장벽이라고 지적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암호화폐 보유율은 14%로 상승했으나, 60%는 여전히 구매 의사가 없다고 응답. 특히 1만달러 이상 금융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 중 55%가 암호화폐를 '매우 위험한' 자산으로 평가
| Articles & Sources
이재명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주 카드사들이 공동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여당 역시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이번 주 추가로 발의하는 등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8개 전업 카드사들은 이번 주 중 스테이블코인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카드업권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대응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725000176
올여름 미국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전략은 암호화폐 사재기라고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전통 산업 기업들과 상장사들이 본업을 미루고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51971
세계 금융시장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 증권가가 '24시간 주식거래'를 일상화할 움직임을 보이자 주요국 증권거래소들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운영비용과 변동성이 증가하고 불공정 거래가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등 우려에도 각국이 24시간 거래에 눈길을 돌리는 배경으로는 이미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동되는 암호화폐(코인) 시장과의 경쟁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https://m.coinreaders.com/175714
업계에서 소비자들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와 쿠팡이다. 네이버의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올해 2분기 말 기준 선불 충전금은 167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쿠팡의 선불 충전금은 2분기 1196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소폭 줄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4% 증가했다.
https://m.inews24.com/v/186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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