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지난주 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액은 26억8,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ETF의 26억 달러를 추월. CME 이더리움 선물거래량은 전월 대비 82% 증가한 1,18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 전체 거래소 기준 거래량은 2조1,200억 달러로 2021년 최고치보다 13% 초과

이더리움 기반 ETF들이 대규모 매입을 이어가며 10억 달러의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입. 블랙록은 6억4000만 달러 규모, 피델리티와 그레이스케일은 각각 2억7000만 달러와 80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의 5년간 이어진 법정 공방이 마침내 종결. 이번 합의로 XRP는 SEC가 아닌 CFTC 관할로 전환. SEC 커미셔너는 이번 합의를 환영하며, “소송에 쏟던 시간과 자원을 명확한 규제 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S&P글로벌이 USDS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인 스카이 프로토콜에 대해 ‘신용등급 B-‘ 및 ‘안정적’ 전망을 부여. S&P는 높은 예금자 집중도, 중앙화된 거버넌스, 규제 프레임워크의 불확실성, 높은 규제 리스크, 위험조정 자본화 비율 약세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

디지털에셋과 다수의 주요 금융사들이 캔톤 네트워크에서 USDC를 담보로 한 미 국채의 실시간, 완전 온체인 자금조달을 최초 실행. 이번 REPO거래는 트레이드웹에서 진행.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의 평일 제한을 피하고 토요일 결제. 뱅크오브아메리카, 써클, 시타델, 컴벌랜드, DTCC, 히든로드, 소시에테제네랄, 버투 파이낸셜, 트레이드웹 등이 참여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이더리움 가상머신과 호환되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Arc)'를 올해 출시. 서클은 아크를 스테이블코인 결제, 외환 및 자본 시장을 위한 기업용 블록체인으로 활용할 계획

미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이더리움 보유 중심의 재무 전략 회사로 전환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추가 ETH 확보를 위해 최대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추진

위스콘신 주 의원들이 주 내 비트코인 ATM 거래 전면에 걸쳐 ‘고객신원확인(KYC)’ 절차를 의무화하는 상원법안을 발의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Pump.fun이 3300만 달러 상당의 PUMP 토큰을 바이백하며 PUMP 가격이 15% 이상 상승. Pump.fun은 밈 코인 론치패드 시장 점유율 77%를 차지하며 선두 지위를 강화

그레이스케일이 수이 프로토콜 딥북과 월러스에 대한 투자 노출을 제공하는 두 개의 신규 단일 자산 신탁 상품을 출시

서클은 이달 중 신한금융그룹 및 카카오페이 관계자들과 만나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히스 타버트 서클 총괄 사장 방한 시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 앞서 서클은 하나은행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음

미국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팍소스가 연방 규제 아래서 고객 자산 보관과 결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 통화감독청에 ‘전국 신탁은행’ 인가를 재신청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벤처캐피털 패러다임과 손잡고 결제에 특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 ‘템포’를 개발 중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518개를 개당 평균 11만8519달러에 매입.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총 보유량은 1만8113 BTC로 증가

중국 대기업 포순 인터내셔널이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방안을 검토 중

중앙아시아에서 첫 비트코인 현물 ETF가 카자흐스탄에서 출범.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 국가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은 이번 ETF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 섹터의 통합을 시도

벨라루스가 디지털자산를 주요 경제 주제로 떠올리며 관련 규제를 정비. 루카셴코 대통령이 디지털자산 결제 촉진을 위한 규정을 마련할 것을 요구. 벨라루스의 중앙은행은 법률 개정을 준비 중

멕시코의 3대 부호이자 그룹 살리나스의 회장인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폴리에고가 포트폴리오의 80%를 비트코인에 할당한 가운데, 그 비중을 100%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

러시아 국민들이 루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A7A5를 구매하여 서방의 금융 제재를 우회해 러시아 자금을 글로벌 시장으로 이동시키는 데 활용. 자금세탁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과 도주 중인 몰도바 올리가르히 및 키르기스스탄 기반 그리넥스와의 연계성으로 우려

한국의 국회 토론회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은행과 유사한 레버리지 운용 특성에 맞춘 자본비율 규제가 필요하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에는 최소 자본금이 아니라 최소 자본비율을 기준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또한,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도화를 통해 막아야 한다고 지적

자본시장연구원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만기 1년 미만 단기 국고채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분석.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으로 만기 93일 미만 단기국채를 명시하고 있으나 한국은 단기 시장성 국채가 유일하게 도입되지 않은 상황

| Articles & Sources

디지털에셋과 다수의 주요 금융사들이 캔톤 네트워크에서 USDC를 담보로 한 미 국채의 실시간, 완전 온체인 자금조달을 처음으로 실행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0225

김영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브라질 중앙은행의 실시간 결제망 ‘픽스(Pix)’ 사례를 참고해 기관용 CBDC와 예금토큰을 중심으로 한 실시간 리테일 지급결제시스템 구축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결제 효율성을 강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52706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금융 결제 시스템과 자본시장, 통화정책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0100

한국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비은행권 단독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812153705

카드업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 실무진 회의에서 삼정KPMG 등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실험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52287

이더리움 기반 생태계가 계속해서 확장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내용의 번스타인 보고서가 발표됐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584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려는 관련 업체들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806

| Disclaimer

본 자료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투자 조언이나 권유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포함된 정보는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되었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투자 결정은 개인의 재무 상황, 투자 목표, 위험 감수 능력 등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자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투자 결정의 결과에 대해 작성자 및 배포자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