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인 4879 달러를 돌파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기업 리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2조4,000억 달러로 전체 글로벌 통화량 약 138조 달러의 1.7%를 차지. 법정통화(M2) 112조9,000억 달러와 금·비트코인을 포함한 하드머니 25조1,000억 달러를 합산한 수치
현재 글로벌 통화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통화는 중국 위안화 45조9,000억 달러, 미국 달러 22조 달러, 유로 18조3,000억 달러 순이며, 금은 약 22조7,000억 달러로 비트코인의 10배에 육박. 비트코인은 하드머니 중 약 9.6% 비중을 기록
유럽연합이 디지털 유로 발행을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 활용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논의.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개방형 네트워크가 거론. 중국식 폐쇄형 CBDC 모델과는 다른 방향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연준은 기술 혁신을 수용하고 민간 부문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XRP 선물 미결제 약정이 일단 6,000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 출시 이후 CME XRP 선물은 누적 25만 1,000건 이상 거래됐으며, 거래량은 90억 2,000만 달러 규모
XRP 현물 ETF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카나리, 코인셰어스, 프랭클린템플턴, 21셰어스, 위즈덤트리 등 7개 자산운용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수정된 ETF 신청서를 제출
XRP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100대 자산에 진입. 디지털자산 중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컴패니즈마켓캡 따르면 XRP의 시가총액은 1800억달러로 세계 99위를 기록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가 IPO를 앞두고 리플 랩스와 7500만 달러 신용 한도를 제공 받음.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이 지원하는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WLFI이 다음 달 1일 첫 대규모 토큰 언락 예정. 초기 투자자들은 두 차례 라운드에서 매입한 물량의 20%를 이번에 수령. 이번 언락 규모는 전체 공급량의 약 5%에 해당
이더리움 대형 보유 기관 비트마인이 약 4,5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 비트마인은 현재 약 151만 8,000 ETH를 보유 중
글로벌 디파이 시장이 사상 최고점에 근접. TVL은 1,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의 90% 수준을 돌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테이블코인이 국채보다는 MMF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스테이블코인 국채 수요는 향후 12개월간 250억~750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무역 금융에 특화된 헤이센이 버뮤다 통화청(BMA)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획득. 헤이센 스테이블코인은 영국 파운드 기반 토큰을 포함해 항상 완전 담보 상태를 유지하며, 다중 통화 기반 1:1 담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가능
바이낸스코인은 9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국립은행 상장 소식, 홍콩 상장사 차이나 르네상스가 1억달러 규모의 BNB 매입을 발표한 영향
‘인터넷 채권’을 표방하는 합성 달러 프로토콜 에테나가 출시 이후 누적 총이자 수익 5억달러를 돌파. 스테이블코인 USDe의 공급량 역시 117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WLFI과 관련한 루머가 확산되면서 에이브 토큰이 급락. “에이브 v3에 WLFI를 배포하는 조건으로 에이브 DAO에 WLFI 전체 공급량의 7%와 프로토콜 수익의 20%를 배분한다”는 루머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두 번째 프로젝트 크립토’를 발표. 이번 발표를 통해 CFTC는 현물 거래 규제를 넘어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반으로 감독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
미국 통화감독청이 앵커리지디지털에 대한 디지털자산 수탁 제재를 해제. 앞서 앵커리지디지털은 2021년 OCC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고, 미국 최초로 연방인가를 받은 디지털자산 수탁 은행으로 선정되었으나, 2022년 컴플라이언스 미비로 제재가 발동
미국 SEC에 따르면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운영하는 캔터 피츠제럴드는 비트코인 펀드에 1억2070만달러, 로빈후드에는 1억1680만달러를 투자. 금융감독기관 퍼블릭 시티즌은 "명백한 이해충돌 사례"라고 지적
한국 금융위원회의 법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하반기 중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법인 또는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 개설이 가능해질 전망. 법인 투자 로드맵은 법집행기관(즉시), 비영리법인 및 가상자산거래소(2분기), 상장법인·전문투자자 등록 법인(하반기), 일반법인(중장기 검토) 순으로 단계별 허용
한국은행은 상반기부터 국고보조금 수령 사업자들에게 현금, 바우처 대신 CBDC 기반 예금 토큰을 지급할 예정.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시범사업을 진행
한국의 새 정부는 경제성장전략에 ‘디지털자산 현물 ETF 제도화’를 포함. 지난해 금융위원회의 제동으로 막힌 비트코인 ETF도 다시 추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직접 담은 현물 ETF를 공약하면서 이번 대책에 포함
한국의 국회 정무위원회는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에는 토큰증권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발행 근거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 설치 방안까지 포함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 과세 및 제도 전반에 대한 대규모 개편을 추진. 주요 내용은 암호화폐 세제 개편, 법적 지위 재정립. 암호화폐 ETF 도입도 가능해질 전망. 2026년부터는 주식 및 채권처럼 20% 단일세율을 적용. 손실 이월공제도 최대 3년까지 허용
필리핀이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고 구축을 추진. 필리핀 의회가 최근 발의한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고 법안’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향후 5년간 매년 2000 BTC를 매입해 20년간 보관해야 함
바이낸스코인이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국립은행에 상장. 라크방크는 1976년 설립된 UAE 상장 은행으로, 정부가 지분 52% 이상을 보유. 고객은 아랍에미리트 디르함으로 직접 가상자산을 매매 가능
전 세계 69개 기관이 보유한 이더리움이 410만 개를 넘어서며 총 가치 176억 달러 규모. 이는 전체 ETH 공급량의 3.39%에 해당하는 수치로, 기업들의 이더리움 축적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스타크넷이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허용하는 제안을 승인
코인베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 경로를 시뮬레이션한 확률 모델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현재 2700억달러에서 5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의 CE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전 세계의 디지털 자산 규제 변화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각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에 열려있다"라고 응답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오는 XRP 리워드 신용카드를 출시
크라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TRM 랩스가 주도하는 범죄 차단 네트워크인 비콘에 합류. 비콘 네트워크에는 미국 국토안보부, 연방수사국, 영국 국가범죄청, EUROPOL, 호주 연방경찰 등 글로벌 사법기관들도 참여
SBI홀딩스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과 합작법인을 설립. 새 법인은 일본 내 USDC 활용 확대와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예정. 또한 SBI는 리플과 협력해 일본 내 RLUSD 도입 계획을 발표. 싱가포르 스타테일과는 주식·실물자산 토큰화 거래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
커스터디아 은행 CEO 케이틀린 롱은 기존 금융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음 약세장에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잘 알려진 스트래티지가 S&P 500 지수 편입을 위한 모든 정량 요건을 충족. 시장에서는 실제 편입 시점에 따라 최대 100억 달러 이상의 패시브 자금 유입 가능성도 제기
코인베이스는 “올 여름 스테이블코인은 출발점에 있고,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고 주장
한국의 암호화페 거래소에서 10억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1만명을 돌파. 이들의 1인당 평균 보유액은 22억2889만원 규모. 지난 5일 기준 가상자산 10억원 초과 보유자는 1만810명으로 집계
| Articles & Sources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0억 원을 초과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총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82409473244449
국내 가상자산 공개(ICO)를 규제샌드박스로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디지털자산 관련 국내 업체들의 운영 경험의 부재가 국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대차중개업, 자산평가업, 지급결제사업 등 시장 확대 가능성도 거론됐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822000741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혁신법안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에 참석해, 속도와 실리를 강조하며 오는 10월 디지털자산 혁신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5152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는 법인시장 개방을 염두해 물밑작업에 나선 상황이다. 업비트는 최근 업계 최초로 법인고객 100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법집행기관인 검찰청, 비영리기관인 사랑의열매와 함께, 최근 보유 가상자산 일부를 매도한 거래소 코인원까지 3개 법인유형 모두가 업비트의 고객이란 설명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6957
현재 글로벌 통화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통화는 중국 위안화(45조9,000억 달러), 미국 달러(22조 달러), 유로(18조3,000억 달러) 순이며, 금은 약 22조7,000억 달러로 비트코인의 10배에 육박한다. 반면, 비트코인은 하드머니 중 약 9.6% 비중을 기록하며 금과 함께 탈중앙화 자산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5792
EU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검토하는 배경에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약 9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유럽 금융 자율성에 잠재적 위협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ECB 집행이사 피에로 치폴로네는 “유럽 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유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532
아시아 전역의 패밀리오피스가 디지털자산 투자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일부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최대 5%를 디지털자산에 배정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홍콩, 중국 본토에서 이러한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고액자산가(HNWI)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자산관리사들이 관련 문의를 더 많이 받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5399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2위 유에스디코인(USDC) 발행사 서클의 히스 타버트 총괄 사장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WQ5KSHOC/GZ04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글로벌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써클' 사장과 만났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4대 금융 최고경영자(CEO) 중 유일하게 직접 회동에 나섰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82219414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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