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USDT 점유율이 올해 상반기 약 70% 수준에서 현재 59% 선까지 하락. 같은 기간 USDC의 점유율은 18%에서 25%로 확대. 특히 에테나의 USDe는 빠르게 성장하며 점유율 4.34%, 시가총액 123억달러를 확보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사 리버는 ‘비트코인 보유 분포’ 보고서를 통해 개인이 전체 유통량의 65.9%에 해당하는 약 1383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기관 부문은 펀드·ETF 163만개(7.8%), 기업 130만개(6.2%), 정부 30만6000개(1.5%)로 집계

디파이 대출 활성 규모는 426억달러를 기록. 에이브가 283억달러로 전체의 70%를 차지. 모르포와 스파크가 각각 34억달러, 22억5000만달러를 기록. 예치 자산은 총 700억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은 등록금과 기부금 납부 수단으로 디지털자산을 검토. 홍콩대 학장은 “기술적 준비가 모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등록금과 기부금을 비트코인과 디지털자산으로 받을 계획”이라고 언급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을 방문해 디지털자산, 통화정책, 안보 협력 등을 논의

JP모건이 “비트코인이 금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 2025년 초 60%에 달했던 비트코인 6개월 변동성이 현재 약 30%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사상 최저치로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금의 약 2배 수준에 불과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를 넘어설 가능성을 언급. 그는 AI 기반 거래 에이전트와 프라이버시 중심 영구 선물 DEX가 유망하다고 강조

스위스 자산운용사 21셰어즈는 하이퍼리퀴드 ETP를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상장.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별도의 지갑이나 온체인 보관 없이 하이퍼리퀴드 토큰에 투자 가능

테더가 5개 블록체인에서 USDT를 동결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토큰은 유지하되 발행과 상환만 중단하기로 결정. 이번 조치는 오미니 레이어, 비트코인 캐시 SLP, 쿠사마, EOS,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적용

테더가 차세대 프로토콜 'RGB'를 통해 비트코인 상에서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할 계획을 발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폴카닷과 카르다노 현물 ETF 등록 서류를 제출

유럽 디지털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즈가 올해 2분기 순이익 3240만달러를 기록. 운용자산은 전 분기 대비 26% 늘어난 34억6000만달러 규모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공동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오는 9월 초 나스닥에 상장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국 시장 진출을 허용하는 규정 정비를 추진. 이번 조치로 미국 외 거래소는 CFTC에 정식 등록만 하면 합법적으로 미국인 고객을 수용 가능

Pyth 네트워크 가격이 하루 만에 100% 이상 급등. 미국 상무부가 GDP 데이터를 Pyth 네트워크를 통해서 온체인에서 검증한 것이 주요 촉매로 작용

비보파워 인터내셔널이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과 협력을 확대하며 주주 대상 XRP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

리플이 기업용 결제 플랫폼 리플 페이먼츠를 공개. 사용자는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를 활용해 50개국 이상으로 송금을 시뮬레이션 가능. 송금 과정에서 RLUSD를 영국 파운드화 등 전통 통화로 전환하는 기능도 지원

일본 게임 개발사 구미가 XRP을 재무 자산에 편입하며 디지털자산 비축 전략을 본격화. 구미는 약 1700만달러 규모의 XRP를 매입

트론 네트워크가 커뮤니티 제안을 통해 거래 수수료를 최대 60% 인하하기로 결정.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는 “2017년 네트워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수수료 인하”라고 강조

카이아 DLT 재단은 테더사에 상당한 비용을 지급하고 카이아 블록체인에서 USDT를 발행할 권리를 취득. 업계 관계자는 “테더사가 다른 블록체인에 제시한 발행권 비용은 1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언급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은 국경 간 결제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수 있는 타당성 조사를 시작. 중국 국무원 역시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 현재 국제 결제망 SWIFT에서 위안화 비중은 2.88%에 불과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과 협력을 강화해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EEMEA)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 USDC 및 EURC 결제 서비스를 시작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14개 새로운 지갑 주소로 분산하며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청은 각 주소당 최대 500 BTC를 보관한다고 밝힘. 단일 주소에서 14개 주소로 분산하는 조치를 실행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가 미국 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 이번 결제 수단에는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대표적인 암호화폐가 포함

2025년 상반기 중남미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비트소의 기업 전담 부문은 1,300여 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거래 규모가 급증. 비트소는 칠레와 페루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비트소페이’를 출시

텐엑스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이 써클, 비트마인 등 미국 상장 디지털자산 기업 및 이더리움 관련 주식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 인구의 약 20%, 특히 2050세대의 약 27%가 디지털자산을 보유중이라는 분석

| Articles & Sources

최근 상장회사들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장부 자산으로 편입하고 관리하면서, 이를 기업 재무 전략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9100

이억원 금융위원회 후보자는 31일 가상자산에 관해 "내재적 가치가 없다는 점에서 예금·증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과 다른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31028500002

청년 응답자 10명 중 2명은 실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전체 응답자의 21.3%가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78.7%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65195

카이아가 전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에 거액을 지불하고 달러 연동 USDT 발행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GWU8HCQN9/GZ03

가상자산 시장이 커지면서, 법정화폐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원화에 가치를 고정한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8391

2년 넘게 표류했던 토큰증권 법제화가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과제에 공식 포함됨으로써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선 토크증권 법제화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후속 디지털자산 관련 입법의 시금석이 될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64573

중남미에서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주요국이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면서 송금 외에도 재무 운영, 차익거래, 외환(FX) 거래 등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592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토큰 ‘하이프(HYPE)’에 대해 강력한 상승 전망을 내놨다. 그는 현재 투자사 메일스트롬(Maelstrom)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활동 중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69010

중국이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석유 결제에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며 달러 중심의 국제 금융질서에 균열을 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594

|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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