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비트코인이 최근 18개월 동안 6250억달러 규모의 자본 유입을 기록하며, 15년간 누적된 4350억달러를 돌파.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시스템이 출금 대기 시간 46일을 기록하며 사상 최장 병목에 직면. 250만 ETH가 출금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킬른이 최근 보안 사고로 대규모 인출에 나선데 따른 결과
솔라나 기반 기업 트레저리 규모가 1711만 SOL에 달하며 현 시세 기준 40억3000만 달러를 돌파. 이는 전체 유통량 약 6억 개 중 3%를 차지
써클이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투자하며 USDC를 하이퍼리퀴드 프로토콜에 도입. 네트워크 상의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써클은 하이퍼리퀴드의 검증자 역할도 고려 중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가 미국 SEC에 ‘비트와이즈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ETF’ 설립 제안을 제출. 이 펀드는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금융을 선도하는 기업과 암호화폐 자산에 노출될 수 있도록 설계
구글이 AI 에이전트들이 전통 결제 방식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금전 거래를 정산할 수 있는 오픈소스 결제 표준을 발표. AI 간 상거래를 표준화하려는 시도.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재단,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약 60개 결제 및 상거래 기업과 협력
RWA 전문 기업 센트리퓨즈와 플룸이 아폴로 글로벌 신용 전략을 지원하는 '아네모이 토큰화 아폴로 다각화 신용 펀드(ACRDX)'를 출시. ACRDX는 기업 직접 대출, 자산 담보 대출 등 다양한 아폴로 글로벌 신용 전략에 블록체인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
일본 3대 신용카드사 크레딧 사이슨이 RWA 전문 투자펀드를 출범. '오니기리 캐피털'은 최대 5000만 달러 규모로, 현재까지 3500만 달러를 확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와 1000만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 SEC는 제미니가 2021년부터 운영한 암호화폐 대출 프로그램 '제미니 언'을 증권으로 간주하며, 등록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
영국과 미국이 디지털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와 협력. 영국의 재무장관과 미국의 재무부 장관이 구체적 방안을 논의. 회의에는 코인베이스, 서클, 리플,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 바로클레이스 등 주요 금융 및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참여
스페인 금융 대기업 산탄데르 그룹 디지털 은행 오픈뱅크가 독일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시작. 오픈뱅크는 스페인 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 이번 서비스는 5개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고객들은 기존 주식, ETF, 투자펀드와 함께 암호화폐를 거래 가능
한국 정부가 비상장주식과 조각투자 거래를 정식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키는 기반을 마련. 비상장기업의 주식이나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쪼개 투자할 수 있는 증권이 하나의 장외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이 처음으로 마련
한국과 일본이 함께 추진하는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프로젝트 ‘프로젝트 팍스’가 기술 검증(PoC)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페어스퀘어랩과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프로젝트 종료를 공식 발표.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케이뱅크와 일본의 쇼코추킨은행이 참여
UBS, 포스트파이낸스, 시그넘 등 스위스 금융회사들이 디지털 예금토큰을 활용해 기존 결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법적으로 거래를 완료하는 실험을 진행. 스위스 은행협회 주도로 진행됐으며, 각 은행들은 허가형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예금토큰을 활용해 거래
이더리움을 보유한 디지털 자산 국고 기업들이 비트코인이나 솔라나를 보유한 DAT 기업들보다 더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스탠다드차타드 암호화폐 리서치는 "DAT 기업들의 mNAV이 최근 급락하면서 기업 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
스탠다드차타드의 벤처 투자 부문인 SC벤처스가 2026년 디지털자산 투자 펀드 출범을 목표로 2억5000만달러를 모집할 계획. 이번 펀드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투자 기회에 초점을 맞출 예정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을 최소 7년 이상 보유한 장기 보유자와 1,000BTC 이상을 보유한 상장사 두 집단이 2025년 말까지 600만BTC 이상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 유통량의 42%에 해당하는 830만BTC가 2032년까지 유통 불가능한 비유동성 물량으로 묶일 수 있다는 분석
| Articles & Sources
금융위원회는 16일 비상장주식과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제도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3일부터 25일 사이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76941
비트코인(Bitcoin, BTC) 유통량의 42%에 해당하는 830만BTC가 2032년까지 사실상 시장에서 유통 불가능한 ‘비유동성’ 물량으로 묶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는 장기 보유자와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의 매집이 그 배경이라고 밝혔다.
https://m.coinreaders.com/186815
가상자산 기업공개(IPO)가 거래소 편중에서 벗어나 커스터디(수탁),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결제 플랫폼 등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불리시(Bullish)와 서클(Circle)의 연속 상장 이후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코인셰어스(CoinShares), 비트고(BitGo) 등도 상장을 준비하면서 미국 증시는 사실상 가상자상 자본 집적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동시에 빅테크 다음 테마로 가상자산 섹터가 부상하는 모습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07065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인 대여' 서비스에 대해 닥사(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잇달아 코인 대여 서비스를 신규 출시하거나 재개하고 있다. 거래소들은 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설명이지만 거래소별 자율 규제에 기대야 하는 한계도 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9161534251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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