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SEC는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 대형주 펀드(GLDC)를 상장 허가. 미국 내 첫 다중 자산 디지털자산 ETP가 탄생.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 시가총액 상위 5개 주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구조
Valour는 런던 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 스테이킹 ETP를 출시. 해당 비트코인 스테이킹 ETP가 연 1.4%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비트코인은 콜드 월렛에 보관
렉스-오스프리 XRP ETF인 XRPR이 미국 SEC의 75일 검토 기간을 이의 제기 없이 통과. 완전한 규제 감독 하에 최초의 미국 XRP 현물 ETF로 투자회사법에 따라 출시되는 상품.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과정에서 사용된 1933년 증권법보다 간단한 승인 경로를 제공
리플이 프랭클린템플턴과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환매조건부채권(Repo) 시장을 구축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 그룹이 암호화폐 시장 포트폴리오를 확장. 리플과 솔라나 선물에 대한 옵션 상품을 출시할 예정. CME 그룹은 XRP와 솔라나 선물 시장이 각각 9억 4200만 달러와 8억 9500만 달러의 미결제 약정을 달성
미국 SEC가 암호화폐 ETF 시장의 중대한 규제 변화를 단행. 나스닥, Cboe BZX, NYSE Arca 등 주요 거래소가 제안한 규정 변경안을 승인하며 이른바 ‘일반 상장 기준’을 도입. 수십 개 암호화폐 ETF가 대기 중이던 승인 절차가 대폭 가속화될 전망
한국이 향후 5년 국정운영 핵심 과제에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포함. 스테이블코인, 현물 ETF, 토큰증권 등 관련 산업 규율체계 정비가 가속화 예정. 가상자산 상장·공시 기준 정비, 스테이블코인 규율 마련,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등을 주요 과제로 명시
한국거래소가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에 대비해 현물 ETF 등 신사업 구상에 착수. 금융위원회가 관련 규제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거래소 차원에서도 제도화를 위한 대비에 들어간 모습
캐나다 왕립기마경찰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트레이드오거와 연관된 5600만 캐나다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을 압수하며 캐나다 최초로 디지털자산 거래소 해체에 성공. 이는 캐나다 법 집행 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 압수 사례로 기록
폴란드 증권거래소가 폴란드 최초의 비트코인 ETF를 출시. 폴란드 투자자들에게 규제된 방식으로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인도가 디지털자산 플랫폼에 은행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의무를 부과할 정도로 엄격한 지침을 의무화. 인도 정부는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감사 회사를 고용해 사이버 보안 감사를 진행토록 지시
일본의 대표 금융그룹인 SBI가 신규 고객 유치와 디지털 자산 활용 확대를 위해 보상 프로그램을 출시. 고객이 ‘하이퍼 예금’이라는 신규 엔화 예금 계좌를 개설할 경우, XRP을 보상으로 제공할 계획
테더 공동 창립자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STBL'을 발표. STBL은 디지털 자산을 스테이블코인과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NFT로 분리해 투자자들이 원하는 부분만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 자산을 예치한 사용자가 발행자가 되어 이자 수익을 직접 가져가는 구조
코인베이스가 디파이와 연동되는 USDC 대출 상품을 출시. USDC 대출 상품은 모포 프로토콜이 지원하며, 스테이크하우스 파이낸셜이 관리하는 ‘금고’를 통해 고객 예치금을 대출해주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
페이팔이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PYUSD의 사용 범위를 확장하며 시장 점유를 강화. 레이어제로의 상호운용성 기술을 기반으로 트론, 아발란체, 스텔라 등을 포함한 9개의 신규 블록체인에 PYUSD를 배포
그레이스케일의 지갑에서 이더리움 이동이 포착되며, 대규모 보유자인 그레이스케일이 ETH를 스테이킹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중 4곳 중 1곳이 보유 비트코인의 가치보다 낮은 시가총액으로 거래. 특히 카인들리MD와 나카모토홀딩스의 합병 기업인 NAKA는 시가총액이 최고점 대비 95% 이상 감소. 전체 산업의 평균 mNAV 배율은 4월 3.76배에서 2.8배로 감소플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이더머신이 다이나믹스와 합병을 추진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S-4 서류를 제출. 기업 합병이나 인수를 위한 증권 등록을 의미하며, 이번 조치는 나스닥 상장 추진의 일환으로 평가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토큰화된 실물자산 가운데 미국 국채 기반 머니마켓펀드는 지난 1년간 자산 규모가 약 2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 이상으로 4배 가까이 급증
서클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손잡고 USDC와 EURC의 활용 확대를 추진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법이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으며,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디지털자산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분명하고 예측 가능한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의회에 명확한 규제 마련을 촉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장기 보유자와 공기업 등이 이 같은 공급 부족을 유발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유동성이 향후 감소할 것이란 설명. 비트코인 공급량의 42%가 7년 뒤 사실상 유동성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
JP모건은 "향후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신생 사업자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크게 확대되지 않는 한, 사실상 시장점유율을 두고 기존 사업자끼리 경쟁하는 '제로섬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확대 오픈.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등 정보를 제공.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계정을 연동해 자산 현황 확인도 가능
KB금융 회장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USAT'의 최고 경영자와 회의 예정. 양 측은 국내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 발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
비댁스가 시중은행과 손잡고 아발란체 블록체인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의 기술 검증을 완료. 원화 증거금 예치부터 블록체인 검증까지 전 과정을 마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기술 실증의 첫 사례
| Articles & Sources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자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법적 제약에 있으며, 투자자들은 토큰화된 미국 국채나 거래소 리워드 프로그램 같은 우회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https://m.coinreaders.com/187483
코인베이스 글로벌이 자사 레이어2 네트워크인 베이스(Base) 확장을 위한 세 가지 주요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변동성 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속에서 코인베이스 주가(COIN)에 잠재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78499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위한 과학기술 인프라 전략’ 세미나에서 “AI 에이전트가 인간 개입 없이 거래를 수행하려면 지급 수단 역시 코드화될 수 있어야 한다”며 “가격 변동성이 큰 디지털자산이나 유동성이 부족한 대체불가능토큰(NFT)보다는 스테이블코인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78428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핀산협)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스테이블코인 시대 개막, 디지털 인프라 기반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918161758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클은 최근 국내 결제 인프라 보유 기업들과 직접 제휴를 추진, 지분투자 방식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히스 타버트 사장이 최근 방한한 이후, 국내 PG사와 결제업체들, 카드 및 금융 지주사 등 전방위적인 국내 파트너사 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89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가상자산 상장·공시 기준 정비, 스테이블코인 규율 마련,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등을 주요 과제로 명시했다. 아울러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토큰증권 발행·유통 제도화, 블록체인 특구 강화, 디지털자산 서비스 테스트 환경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85
디지털자산 정책의 주무 부처가 금융위원회에서 재정경제부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책 일관성과 감독 체계에 대한 혼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금융위원회 설치법 개정안에는 디지털자산 정책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를 금융위에서 재정경제부 산하로 옮기는 방안이 담겼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7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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