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테더의 금 토큰화 자산 XAUT가 시가총액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유통량은 37만5000개를 넘어서며 시가총액은 14억 달러를 초과. 2025년 초에 비해 약 50~60% 증가한 수치로, 2024년 중반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300만2996개에 도달. 3470억 달러 규모로, 7월26일 291만9643개에서 8만3353개가 증가한 수치. ETF 및 ETP 보유량도 116만7616개로 2만2940개 증가
미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미국 SEC에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신속히 실행할 것을 촉구. 미국인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 자산을 401K 퇴직 연금 계좌에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
미국과 영국의 재무 당국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 180일 이내에 권고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 디지털자산 법률과 규제, 도매 디지털 시장 혁신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디지털 유로 발행 로드맵에 합의. 비자와 마스터카드로 대표되는 미국 중심 결제 시스템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 EU 재무장관들은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와 개인별 보유 한도 결정권을 확보
독일 투자은행 도이체방크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10년 이내에 금과 함께 준비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볼리비아에서 자동차 산업이 디지털 자산을 도입. 도요타와 야마하의 독점 판매사인 토요사가 차량 및 오토바이 구매 시 스테이블코인 USDT 결제를 공식 도입. 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자동차 산업이 암호화폐 결제를 받아들인 첫 사례
중국 핀테크 기업 앵커엑스가 새로운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AxCNH’를 출시. 초과 담보 기반으로 설계돼 안정성을 강화. 앵커엑스는 AxCNH를 통해 참여국 간 교역과 결제를 디지털화해 국경을 초월한 결제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목표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850개를 추가 매수. 총 보유량을 63만9835 BTC로 확대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보유량을 공격적으로 확대. 현재 보유한 ETH 규모는 241만6,054개로, 불과 일주일 전보다 25만개 이상 늘어난 수치
리플의 CTO는 여러 은행이 XRP를 결제에 채택하기 시작했으며, 리플과 연계된 한 계획된 은행이 전적으로 XRP 원장 위에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리플은 뉴욕 은행 허가 및 연방 준비은행 마스터 계정 획득을 추진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영구선물 DEX 프로토콜 Aster는 하이퍼리퀴드에서 24시간 거래량 7억달러를 기록. 아스터의 예치자산도 3억9천만달러를 돌파. 바이낸스 창립자와 아스터의 관련성이 부각
미국의 유명 투자자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암호화폐 재무 기업 ‘AVAX 원’ 설립을 추진. 블록체인 ‘아발란체’ 기반 디지털 자산에 5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
비수탁 디지털자산 지갑 세이프팔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아스터와 파트너십을 체결. 세이프팔 사용자들은 토큰화된 미국 블루칩 주식에 대해 최대 100배 레버리지 파생상품 거래 가능
OKX가 탈중앙화 선물 거래 플랫폼을 개발했으나, 규제 리스크로 인해 2023년 출시를 보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 하이퍼리퀴드와 유사한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을 구축했으나, 미국 CFTC의 규제 조치를 우려해 메인넷 출시를 포기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 설립한 이지랩스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에테나에 대한 지분을 확대. 이번 투자로 에테나 USDe 스테이블코인이 BNB 체인으로 확장될 예정
써클이 하이퍼리퀴드의 레이어1 블록체인 하이퍼EVM에 네이티브 USDC를 출시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가 주간 거래량에서 폴리마켓을 제치고 점유율 우위를 확보. 업계에서는 양사 간 경쟁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
카이아 블록체인이 라인 넥스트와 함께 아시아 전역을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플랫폼 '프로젝트 유니파이'를 발표. 라인 메신저 내에서 결제, 송금, 수익 창출, 100개 이상의 디앱 접근 서비스를 제공
카이아DLT재단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사를 위한 기술 연합을 구축하고, 글로벌 결제·송금 인프라 확장에 시동.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기술 연합 'K-STAR'을 출범
| Articles & Sources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현재가 스테이블코인 산업에 뛰어들기 위한 적기”라며 “대출이나 할부, 리워드, 즉시 정산 시스템 등을 구축해 미래 전략을 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GY02P41UD
칸톤 네트워크의 가장 강력한 신뢰 기반은 최상위 금융기관들의 깊은 참여에서 나온다.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HSBC, DTCC, 트레이드웹, 시타델 증권 등은 단순한 투자자나 사용자가 아니다. 이들은 △네트워크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핵심 파트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79730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가 디지털 시민권을 앞세워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한다고 외쳐 주목된다.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스트포인트:서울 2025의 기조연설을 맡은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디지털 시대 국적 개념이 소유에서 프로토콜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4704
여권에서 스테이블코인 도입논의를 주도하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발행처에 참여기회를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기획재정부 2차관을 거친 경제전문가여서 무게감을 더한다.
https://www.mt.co.kr/stock/2025/09/22/2025092119295964735
미국이 지니어스 법 제정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들도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와 발행에 잰 걸음이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 일본이 발 빠른 모습이다.
https://www.etnews.com/20250921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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