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9]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셈러는 코인베이스 크레딧으로부터 연이율 10% 조건의 2000만달러의 대출을 실행. 지난 4월 체결된 마스터 대출 계약에 기반. 셈러는 비트코인을 담보를 통해 현금을 확보하면서도 디지털자산 보유 노출을 유지
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이 2016년 이후 52% 이상 줄어들며 1,480만 ETH로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거래소 예치 물량이 약 3,100만 ETH에서 1,480만 ETH로 감소
XRPL의 온체인 활동이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압도. 전체 공급량 중 84.2%가 최근 1년 안에 거래, 2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XRP는 4.1%에 불과. 반면, 비트코인의 경우 최소 20% 이상이 장기간 휴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분석
리플이 XRP 보유자들을 위한 무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 무담보 대출 특성상 채무자가 상환하지 못하면 투자자의 직접 손실 위험. 위험 완화를 위해 풀 매니저가 선제적 손실분을 부담하도록 하는 ‘퍼스트 로스 캐피털’ 구조
아발란체가 미국 국채를 토큰화해 발행하는 펀드 ‘ULTRA’를 소개하며, 스테이블코인 이후 가장 중요한 실물자산 토큰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 ULTRA는 전통적인 미국 국채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전환
써클이 자사 레이어1 블록체인 Arc에 온체인 환불 프로토콜을 도입. 새 환불 프로토콜은 분쟁 발생 시 결제금을 에스크로에 보관하고 지정된 중재자가 환불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 이를 통해 은행과 재무팀이 온체인에서 직접 거래 분쟁을 관리
블랙록이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 출시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향후 디지털자산 ETF 출시 가능성을 언급
페이팔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PYUSD가 온체인 자본 배분 플랫폼 '스파크'와 협력에 힘입어 시가총액 10억달러를 돌파. 3분기 초 대비 시총이 100% 이상 상승
SWIFT가 ‘숨은 수수료 없는’ 즉시 국경 간 결제망을 시험. 리플의 XRP가 내세운 기존 경쟁 우위와 직접 충돌. 이더리움 레이어2인 Linea와 협력해 메시징 시스템을 온체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17개 은행이 참여해 시범 사업 추진
유럽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 시험 운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으며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에 돌입. 2026년 2차 실험을 진행할 예정. 약 7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조건부 결제와 전자영수증 통합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제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할 준비. 뱅가드는 자체적인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하는 대신, 고객들에게 일부 제3자 운용사의 암호화폐 ETF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
소프트뱅크와 아크인베스트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 테더의 기업가치는 최대 5000억달러에 이를 전망. 테더는 약 3%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며 최대 2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
RWA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가 세이 블록체인에 첫 상품을 출시. 세이 재단은 시큐리타이즈가 글로벌 투자사 아폴로가 운용하는 '아폴로 다이버시파이드 크레딧 펀드'를 토큰화
코인게코에 따르면 신규 투자자의 55%만이 첫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 반면 알트코인으로 시작한 비율은 37%. 응답자의 10%는 단 한 번도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았다는 분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오는 10월 중 최대 6건의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 신청서에 대한 승인을 심사할 예정. 결정 기한은 10월 18일부터 25일 사이로 예정. XRP가 미국 내에서 현물 ETF로 승인될 수 있는 세 번째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
리플과 온도 파이낸스가 협력해 미국 단기 국채 기반 자산인 OUSG를 XRPL에 도입. 이번 협력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OUSG의 발행과 상환이 24시간 가능
솔라나 ETF 승인 기대감이 다시 확산. 프랭클린 템플턴, 피델리티, 코인셰어스,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카나리 등 다수의 운용사가 솔라나 현물 ETF 관련 S-1 수정안을 제출
유럽연합 주요 은행들이 손잡고 MiCA 규제에 부합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준비. ING, 유니크레딧, 단스케은행, 카이사은행, 세브 등 9개 유럽 은행이 참여해 네덜란드에 공동 회사를 설립하고 네덜란드 중앙은행으로부터 전자화폐기관 라이선스를 취득할 계획
영국이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를 표방하고 있지만 느린 정책 추진과 분절된 규제로 경쟁국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영국 금융감독청 단계별 로드맵 제시 등을 통해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
메타플래닛 주가는 한 달 새 41% 하락. 메타플래닛은 현재 2만5500 BTC를 보유 중
암호화폐 채굴업체 테라울프가 구글 지원을 받아 30억달러 규모 부채를 조달해 데이터센터 확장. 구글은 최근 테라울프에 대한 보증을 32억달러까지 확대했으며, 현재 회사 지분 14%를 보유
구글이 비트코인 채굴회사 사이퍼 마이닝의 지분 5.4%를 인수하며 디지털자산과 인공지능 인프라 간 융합을 강화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가 다음 연방준비제도 의장 임명이 비트코인을 새로운 고점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큰 강세 촉매가 될 수 있으며, 이번 강세장에서 20만 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T-렉스는 2배 레버리지 비트마인 ETF를 신규 상장. 첫날 거래량은 3200만달러로 올해 상장된 ETF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을 기록. 앞서 XRP ETF와 댄 아이브스 ETF가 각각 1, 2위를 차지
CME는 XRP 선물 상장 4개월 만에 누적 명목 거래량 183억달러, 누적 거래 규모 60억 XRP, 총 39만7천건의 계약 체결을 기록. 지난달에는 미결제약정이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간에 해당 기록을 달성
크라켄이 기업가치 150억 달러로 평가를 받으며 5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 이번 투자는 단일 리드 투자자 없이 크라켄이 자체적으로 투자 조건을 설정하여 진행
글로벌 거래소 게이트가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게이트 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발표. 코인베이스 베이스, 크라켄 잉크에 이어 주요 중앙화 거래소들의 블록체인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과 연계된 20억달러 규모 디지털자산 거래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 민주당 의원들이 국가안보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 차원의 조사를 공식 요구
애니모카브랜즈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재무 전략을 공개한 기업의 주가는 평균 150% 이상 상승
씨티그룹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오는 2030년 최대 4조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 기본 시나리오에서도 1조9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에릭 트럼프가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의 지위를 지켜낼 것이라며 강한 확신.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를 구할 것”이라고 주장
미국 오하이오주가 주정부 서비스 수수료를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승인. 콜로라도, 유타에 이어 미국에서 암호화폐 수수료를 허용하는 네 번째 주가 됨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우크라이나 국립 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1년간 1060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유입하며 글로벌 크립토 강국으로 자리매김. 우크라이나 정부는 비트코인 구매에 8억8200만달러를 투자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복수 중국 기관들이 홍콩 내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본토 인터넷 기업, 증권사, 은행 등으로, 투자·거래는 물론 RWA 및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무까지 포함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일부 중개사들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RWA 사업을 중단하라고 통보. 해당 사업이 실제 기초 자산 없이 무분별하게 발행되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리스크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
영국금융협회가 바클레이즈, HSBC, 로이드뱅킹그룹, 내트웨스트, 네이션와이드, 산탄데르 등 6대 주요 은행과 함께 파운드화 기반 토큰화 예금(GBTD) 시범사업을 개시. 2026년 중반까지 이어질 예정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 중국인민은행은 상하이에 디지털 위안 운영 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 PBOC 총재는 운영센터 설립을 포함한 8대 핵심 조치를 발표하며, 위안화의 국제화 의지를 표명
베트남이 다낭을 국제 금융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에 속도. 정부는 규제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시범 운영을 추진하며 바이낸스와 바이비트를 핵심 파트너로 초청
무디스는 암호화폐가 저축 및 송금 수단으로 자리 잡을 때 가장 큰 위험이 발생한다고 경고. 스테이블코인이 가격 책정과 결제가 자국 통화 외부에서 이뤄질 경우, 통화 전송이 약화되며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
| Articles & Sources
네이버가 두나무(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두나무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두나무의 지분 가치에 따라 네이버의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교환 후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간 합병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설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11067
SWIFT는 전 세계 200여 개국 1만 1,000개 이상의 은행과 연결돼 있으며, 하루 평균 4,000만 건 이상의 메시지를 처리한다. 그러나 기존 시스템은 ‘라스트 마일’ 구간에서 지연이 발생해 송금에 며칠이 걸리고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송금은 거의 수수료가 없는 수준으로 빠르게 처리돼 이미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https://m.coinreaders.com/189387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한 주간 약세를 보였지만, 탈중앙화금융(DeFi) 부문은 여전히 활발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더리움이 디파이 패권 경쟁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스테이블코인 전송량에서 트론을 제치고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3035
비트코인 전문 투자사 NYDIG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들이 사용하는 ‘수정순가치(mNAV)’ 지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표가 실제 기업 가치를 반영하지 않아 투자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2980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IBIT) 출시 이후 약 850억달러(약 120조원), 이더리움 현물 ETF(ETHA)에서 160억달러(약 22조5600억원)의 운용자산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2823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일부 핵심 투자자들과 자금 조달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다만 투자자 명단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향후 원자재·에너지·미디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2755
씨티는 특히 국경 간 결제의 경우 각국 내 이미 효율적이고 저비용의 결제 시스템이 존재해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업들이 규제 측면에서 안정성이 높은 은행 발행 토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2030년에는 은행 토큰 거래량이 스테이블코인을 넘어 연간 100조달러 이상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2647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지난 2일 현물 가상 자산 상품 거래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등록된 거래소에서 특정 현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상품 거래를 촉진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두 기관이 협력하여 시장 참여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선택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2277
9월 정기국회 개시 전 초안 공개는 무산돼 정부안이 뒤늦게 제시될 경우 여야가 발의한 5개 법안을 우선 병합 심사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떠오른다. 정부안이 10월 내 공개될 경우 정기국회 후반 또는 연말 국회에서 단일안 도출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정부안 공개가 늦어지면 여야 발의안이 먼저 병합·조율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정부안이 10월 내 제시되면 정기국회 후반부터 연내 단일안 도출도 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말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281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이 USDC 거래에 '되돌림' 기능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의 핵심 원칙인 거래 불변성에 정면 도전하는 파격적인 구상이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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