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30]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ETF 발행사들에 19b-4 서류가 없어도 된다며 새로운 규정이 승인 절차를 대폭 단축할 수 있음을 시사. 거래소들은 개별 검토 없이 암호화폐 관련 상품을 상장할 수 있으며, 현물 암호화폐 ETF 출시를 위한 규제 장벽이 낮아질 전망
비트코인의 차기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 비트코인 코어 V30.0가 네트워크에서 전송 및 정착될 데이터의 범위와 불법 데이터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쟁. 업데이트 내용 중 새로운 데이터 중계 정책 완화가 특히 법적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블랙록의 IBIT ETF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옵션 거래 플랫폼에 등극. 블룸버그에 따르면 IBIT는 기존 1위였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을 추월. 나스닥 상장 IBIT와 관련된 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데리빗의 320억 달러보다 많은 거의 380억 달러를 기록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자사가 발행한 구조화 증권 STRC를 “제트 연료에 비유되는 고도화된 디지털 상품”이라 소개
21셰어즈는 자체 제안한 솔라나 ETF에 대한 개정된 S-1 신청서를 제출하며 스테이킹과 현물 상환 방식에 대한 세부사항을 추가로 공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해당 신청서를 검토 중이며, 결론은 10월에 나올 전망
스테이블코인 순유입 규모가 2분기 108억달러에서 3분기 456억달러로 324% 급증. 주요 견인차는 USDT, USDC, 그리고 신흥 강자인 에테나의 USDe의 유입 증가
국제 은행 간 메시지 네트워크 SWIFT가 30여 개 글로벌 금융기관 및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기업 컨센시스와 함께 공유 블록체인 기반 원장 개발을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실시간 24시간 국경 간 결제를 우선 과제로 설정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전문 기업 노타베네가 기업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노타베네 플로우’를 공개. 조디아 커스터디, 비소, 보더리스 등 금융 기관들이 초기 도입사로 참여하며, 전통 금융 수준의 규제 준수를 목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의회가 공화당 의원이 처음 발의한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에 관한 논의를 예정. 이 법안은 그러나 민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매사추세츠의 입법부에서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
폴란드 하원이 디지털자산시장법을 의결하면서 업계와 정치권의 거센 반발. 이 법안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제공업자에 대한 면허제 도입, 대규모 벌금 및 형사 처벌 조항 등을 포함
카타르 국립은행이 JP모건 블록체인 플랫폼 ‘키넥시스’를 도입. 기존 금융망이 직면한 제약을 극복하고 24시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키넥시스는 JP모건 디지털 자산 전략 핵심으로, 블록체인 예금 계정을 활용
이란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연간 거래량 5000달러, 총 보유량 1만달러로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를 발표. 이는 리알 가치 폭락과 유엔 제재 복원 가능성이 겹치며 암호화폐 시장을 겨냥한 조치로 해석
튀르키예는 자금세탁과 금융범죄 단속의 일환으로 금융범죄 감시기관인 마삭에 은행 및 암호화폐 계좌에 대한 접근을 동결하고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할 준비. 2024년 6월 강화된 모니터링 대상 국가의 “그레이리스트”에서 앙카라를 제외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합성의 필요성을 강조. 암호자산 규제에서 국제 협력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테이블코인이 국경을 넘어 디지털 경제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
카자흐스탄이 바이낸스와 협력해 국영 디지털 자산 비축 펀드인 ‘알렘 크립토 펀드’를 출범. 해당 펀드는 장기적 디지털자산 자산 운용을 목표로 하며 첫 투자로 바이낸스의 유틸리티 토큰 BNB를 구매하며 운영을 시작
디지털자산 프로토콜 아스터가 일간 약 1433만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올리며 글로벌 2위에 등극. 아스터는 써클과 유니스왑을 제치고 테더의 2218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수료를 확보. 월간 수수료 수익은 하이퍼리퀴드의 10배 수준
솔라나가 블록 크기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변화를 추진. SIMD-0370은 현재 6000만 컴퓨트 유닛으로 고정된 블록 크기를 검증자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무제한 확장하는 내용. 이 제안은 올해 말 시작될 알펜글로 업그레이드 이후 적용될 예정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라이터 V2가 폭발적인 성장세. 총 예치 자산은 7억달러를 돌파했으며 미결제 약정은 1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주요 지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
JP모건은 2019년 키넥시스 네트워크를 출범했으며 현재 하루 약 30억달러 규모 결제를 처리. 이는 JP모건 전체 일일 결제 규모 10조달러와 비교하면 일부분에 불과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은 지난 4월 코인베이스 크레딧으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을 받았으며, 7월에는 한도를 2억달러까지 확대
중국자산관리공사가 5억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를 출시. 이 기업은 40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중국 최대 펀드매니저 중 하나. 'CUMIU'는 리베라(Libeara) 토큰화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
교보생명·교보증권이 일본 SBI 디지털 마켓츠가 발행한, 고급 와인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RWA 기반 토큰화된 구조화 채권을 인수.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과 STO 신사업 진출에 박차. 태국에서는 금융 대기업 SCBX의 자회사인 토큰엑스가 인수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대형 은행들을 강력히 비판. 그는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 플랫폼의 서클의 USDC 스테이블코인 보상 서비스를 차단하려고 한다고 주장
리플의 CBDC 실험이 XRP 레저 발전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발언이 공개. 리플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부탄 왕립통화청과 팔라우 공화국을 비롯해 몬테네그로와 콜롬비아 중앙은행 등과 CBDC 시범 사업을 추진. 2025년 들어 CBDC 관련 언급을 제외하며 방향 전환설이 제기
독일 올유니티가 스트라이프 프리비와 협력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AU 결제 시스템을 구축. 올유니티는 DWS, 플로우 트레이더스, 갤럭시 지원을 받는 독일 전자화폐 회사로 유로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목표
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 지난 17일에 50개 비트코인 매입에 이어 이번 추가 매집을 통해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00개
| Articles & Sources
스위프트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업 컨센시스와 협력해 공유 원장의 프로토타입을 구축한다. 이 원장은 블록체인의 복원력·보안·확장성을 활용해 국경 간 결제를 지원하고,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거래 기록·검증·규칙 집행을 수행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3609
그레이스케일이 발표한 3분기 디지털 자산 시장 보고서에서 BNB 체인, 프로메테우스, 아발란체, 이더리움 등의 알트코인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융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682
"토큰증권(STO),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신상품을 준비하는 등 미래 금융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 2025'(KCMC 2025)에서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자본시장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273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품을 예정인 가운데 '슈퍼앱'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콘텐츠·결제·금융을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 구상에 힘이 실리지만 "한국의 규제 환경이 관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2421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블록체인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수이(Sui)·아발란체(Avalanche) 등 주요 메인넷이 국내 발행사와 협력 논의를 확대하고, 체인링크(Chainlink)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FX) 실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외 퍼블릭 체인 의존을 탈피하기 위해 주권형(소버린) 블록체인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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