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이 애니모카브랜즈 주식을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여 온체인 거래를 지원. 애니모카브랜즈는 600개 이상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 기업으로, 현재 비상장 상태다. 제한적으로 장외 거래만 가능
미국 재무부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미실현 자본 이득에 대해 수십억 달러의 세금을 낼 수 있었던 세금 규정 초안을 완화했다고 발표. 지침 이전까지 CAMT 규칙은 주식의 미실현 이득은 제외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의 미실현 이득을 소득에 포함
위스콘신 입법부는 법안 471을 발의. 주 내 디지털자산 사용자와 기업에 대한 주요 면제를 제안. 이 법안은 디지털자산 운영의 규제 의무를 정의해 채굴, 스테이킹,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활동을 면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ETF 승인 방식을 대폭 간소화. SEC는 라이트코인,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도지코인 ETF 신청 기업들에게 기존 개별 신청서(19b-4) 철회를 요청. 포괄적 상장 기준을 새로 마련해 표준화된 승인 절차로 전환한다는 계획
미국 SEC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 자동 분배’에 대해 처음으로 명확히 해석. “SEC는 토큰의 네트워크상 자동 분배 방식에 대해 증권법 위반으로 집행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힘. SEC가 특정 토큰 배분 구조에 대해 ‘증권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제시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캐롤라인 팜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의장 대행이 공동 라운드 테이블에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발표
스트라이프는 미국 연방통화감독청에 전국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할 계획. 동시에 뉴욕주 금융서비스국에도 별도 인가를 추진. 스트라이프는 기업 고객들이 며칠 내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형 플랫폼도 공개
체인링크는 자체 실행 레이어인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CRE)을 SWIFT 메시징 시스템과 통합. 은행들은 기존 SWIFT 네트워크를 사용해 블록체인과 연결 가능. UBS 자산운용의 토큰화 유닛과 싱가포르 통화청 및 체인링크가 협력한 프로젝트 가디언 기반
앵커리지 디지털이 자사의 기관용 셀프 커스터디 지갑 ‘포르토’ 대시보드에 솔라나 스왑 및 유동성 애그리게이터 주피터를 통합
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 제네랄의 디지털 자산 부문이 모르포와 유니스왑에서 운영을 시작. 규제를 받는 EURCV와 USDCV 스테이블코인을 중앙화된 거래소를 넘어 탈중앙화 대출 및 현물 시장에서 활용 가능
러시아에서 루블 연동 스테이블코인 A7A5가 디지털 자산으로 공식 인정받고, 국경 간 결제에서 사용될 예정. 러시아 기업들은 A7A5를 사용해 국제 무역 결제에서 서방의 금융 제재를 우회 가능. A7A5는 현행 러시아 법에 따른 디지털 금융 자산(DFA)으로 인정
도이치뵈르제 그룹(DB1)이 서클 인터넷 그룹과 협력해 규제 아래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을 유럽 금융 시장 인프라에 출시. 양사는 서클 유로·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와 USDC를 도이치뵈르제 거래·결제·보관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
카자흐스탄이 BNB로 시드된 첫 국가 지원 디지털자산 준비금을 출범. 카자흐스탄 인공지능·디지털개발부는 ‘알렘 크립토 펀드’ 설립을 발표. 해당 기금은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 산하의 카자흐스탄 벤처스가 운용
터키 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대폭 강화하며, 금융범죄조사위원회(MASAK)에 불법 암호화폐 계좌를 동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법안이 통과되면 MASAK은 암호화폐 거래소뿐만 아니라 은행, 전자결제 시스템, 지급결제기관까지 포괄적으로 감독 가능
테더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단행. 약 8,888.889 BTC를 10억 달러에 매수. 2023년 5월 테더가 회사 이익의 15%를 정기적으로 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이행중. 현재 테더의 BTC 보유량은 8만6335 BTC로, 약 97억5000만 달러 규모
테더의 준비금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79.9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담보 대출이 6.24%, 비트코인이 5.49%, 귀금속이 5.37%, 기타 투자가 2.96%로 구성
모건스탠리가 운영하는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도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주식을 디지털자산과 동일하게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개정안을 추진 중. 이번 조치가 확정되면 주식이 토큰 형태로 발행돼 24시간 거래가 가능
스위프트는 블록체인 원장을 자사 인프라에 통합하겠다고 발표. 컨센시스와 협력해 설계된 프로토타입은 전통 금융망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연결. JP모건, HSBC, 산탄데르, 도이체방크를 포함한 3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참여
비자는 ‘비자 다이렉트 스테이블코인 파일럿’을 발표. 참여 기관은 써클의 USDC와 EURC를 예치 자산으로 활용해 즉시 결제를 개시 가능. 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2억2500만달러 규모 결제를 처리. 연간 16조달러에 달하는 전체 결제액 중 일부에 불과
OKX싱가포르가 싱가포르 최초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스캔 결제 서비스를 출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스트레이츠X 결제 플랫폼 그랩과 협업. 스트레이츠X는 싱가포르 달러와 1대1로 연동된 XSGD를 발행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10억달러 이상 대출을 실행. 현재 평균 대출 규모는 5만4000달러 수준이며, 대출 한도는 100만달러. 코인베이스는 조만간 한도를 500만달러로 상향할 계획
바이낸스에서 알트코인 거래가 새로운 기록. 알트코인은 현재 거래소 전체 선물 거래의 82.3%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265만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자산 가치는 약 110억달러 규모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공개
| Articles & Sources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아마존과 월마트 등 유통 대기업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배경이 결제망 비용 절감과 기업 가치 제고에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 국내 기업에도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4185
국내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사용자 계정이 처음으로 1000만 개를 넘었다. 다만 암호화폐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거래 규모와 시가 총액은 모두 감소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1248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강조하며 "가상자산거래소의 시장감시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에서 열린 두나무, 코빗, 코인원 등 10개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에서 "시장의 근간이 되는 공정성과 투명성은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930100751002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기업의 해외송금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삼성 연구진을 통해 나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될 경우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달러화 유출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11954
30일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5개 신고 사업자 하루 평균 거래규모는 6.4조원으로 전기(7.3조원) 대비 12% 줄었다.
https://www.etnews.com/20250930000142
G7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강화하며 금융 시스템 내 디지털 화폐 통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944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국회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이달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은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8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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