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s

JP모건에 따르면 미국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14곳 시가총액이 9월 56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전월 대비 43% 증가한 수치. 사이퍼 마이닝과 IREN 사업 확장이 원인. 9월 채굴자들이 EH/s당 일일 블록 보상 수익으로 4만9700달러를 벌어 전월 대비 10% 감소

암호화폐 플랫폼 불리시가 미국 시장에서 암호화폐 현물 거래를 공식 개시. 뉴욕금융 서비스부로부터 비트라이선스와 송금 라이선스를 획득한 후, 불리시는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D.C. 등 20개 주 및 지역에서 거래를 시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정부 셧다운 기간 동안 신규 금융 상품 등록 및 심사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암호화폐 ETF 승인이 연기될 것으로 전망

서클이 6억3500만달러 규모 토큰화 국채펀드(USYC)를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확장. 서클은 이더리움, 니어, 베이스, 칸톤 네트워크에 이어 솔라나까지 지원을 확대했고 향후 BNB 체인도 추가할 계획. USYC는 미국 단기 국채 머니마켓펀드를 토큰화한 상품

폴리마켓이 미국 사용자들에게 다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미국 CFTC에 의해 서비스가 제한된 지 약 4년 만이며, 빠르면 내일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규제 서류에서 확인

테더가 글로벌 영상 플랫폼 럼블을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교두보로 삼으며 시장 확대. “럼블은 올해 말 테더 기술로 구동되는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며, 테더의 신규 스테이블코인 USAT를 포함해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원유, 천연가스, 면화, 목재 등 원자재 토큰화. "원자재는 모두 블록체인에서 거래돼야 한다"며 "이미 적극 작업 중"이라고 밝힘. 토큰화된 실물자산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과 결합해 거래

스테이블코인 거래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15조6000억달러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70% 이상이 자동화 거래 봇과 연관. 반면 250달러 이하 소액 거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2025년이 리테일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가장 활발한 해로 기록될 전망

스트라이프는 뉴욕에서 열린 연례 행사 ‘스트라이프 투어’에서 40개 이상의 신제품과 기능을 선보였으며, 그중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플랫폼 오픈 이슈언스. 해당 서비스는 기업들이 최소한의 코드만으로 며칠 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

핀볼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전 세계 비트코인 ATM 수가 648대 늘어나며 총 3만 9,374대로 집계. 평균적으로 매일 7대, 매주 34대, 매월 210대 이상이 새롭게 가동.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두드러져 전 세계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이 비트코인 디파이 투자 상품을 출시. 이번에 공개된 'BTC 알파 펀드'는 비트코인 보유자 가격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연 8~10% 수익을 제공. 이 펀드는 케이맨제도에 등록됐으며, 전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

코인셰어스가 영국 금융감독청 승인을 받은 바스티온 자산운용을 인수.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코인셰어스는 인수 관련해 영국 규제 당국 승인을 대기중

메타플래닛이 5268개의 비트코인을 약 6억1567만달러에 추가 매수.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보유량은 3만823 BTC로 불어나며 평가액은 약 33억달러. 메타플래닛은 이로써 스트래티지에 이어 전 세계 상장사 기준 네 번째로 많은 BTC를 보유한 기업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대출 플랫폼 라바가 달러 예치자를 위한 새로운 수익 상품을 출시. 새로 출시된 달러 수익 상품은 예치된 달러가 비트코인 담보 대출에 쓰이고, 차입자 이자 지불을 통해 예치자에게 최대 연 7.5%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

서클인터넷그룹이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사 도이체뵈르세그룹과 손잡고 유럽 자본시장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본격화. USDC와 EURC는 도이체뵈르세 산하의 핵심 플랫폼에 연동

영국 정부가 2018년에 압류한 약 7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유지하려는 움직임. 해당 비트코인은 중국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압수. 정부 내부에서는 이 자금을 공공재정 적자를 메우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

유럽연합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시스템 리스크위원회가 다중 발행 스테이블코인 금지를 권고하며, 암호화폐 규제 강화 움직임.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유럽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과 팍소스 같은 기업들의 활동을 제한 가능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는 출시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전체 공급량의 3.8%에 해당하는 76만 8,264BTC를 차지. “SPY는 32년간 운용돼도 주식의 평균 1.1%만 보유하는 반면, IBIT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인데 이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

트럼프 주니어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암호화폐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중국과 일본 등 주요 채권국이 미국 국채 비중을 줄이는 상황을 대신 메워줄 것이라고 밝힘. 그는 “암호화폐야 말로 전 세계에서 달러 패권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주장

| Articles & Sources

조각투자(신탁수익증권) 시장이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31일까지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을 받으면서 발행사와 증권사들이 일제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인가전은 최대 두 곳만 허용되는 만큼 경쟁이 불가피하다. 당장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지만, 향후 토큰증권(STO) 법제화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선점 효과’를 노린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898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확산되면 은행권에서 최대 245조 원의 요구불예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https://m.sedaily.com/NewsView/2GZ0CV24F6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TF가 1일 국회서 '디지털 자산 업권법 제정과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과 인프라 연계 방안, 제도 정비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https://zdnet.co.kr/view/?no=20251001170153

이런 이념과 현실 사이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캔톤 네트워크다. 캔톤 네트워크는 기존 블록체인이 가진 극단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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