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JP모건과 블랙록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이미 ‘디지털 골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며 “장기적으로 통화 가치 하락 국면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자산 중 하나”라고 평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64만31 BTC로, 일시적으로 800억달러를 돌파하며,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현금 보유액에 근접. 기업 현금 보유액 1위는 약 3440억달러를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

바이낸스코인이 주간 20% 넘게 급등하며 XRP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회복. BNB체인의 수수료 수익은 블록체인 중에서 1위를 차지

미국 SEC가 암호화폐 기업을 위한 '혁신 면제' 제도를 올해 안에 공식화. SEC 위원장은 화요일 "암호화폐 산업이 4년간 억압받으며 해외로 밀려났다"며 이번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

코인베이스가 미국 뉴욕주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 뉴욕 고객들이 이더리움, 솔라나, 코스모스 등을 스테이킹할 수 있다고 발표. 미국 46개 주에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

블록체인 기반의 금 토큰의 시가총액이 30억달러를 돌파.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한 ‘토큰화 금’ 시장까지 본격 확산. 올해 금 토큰을 보유한 지갑 수는 53% 증가. 발행량도 테더골드는 52%, 팍소스골드는 50% 증가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가 설립한 벤처캐피털 YZi Labs가 10억달러 규모의 ‘빌더 펀드’를 조성. BNB 생태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대규모 투자가 시작

스트래티지 주가가 회사 보유 비트코인 자산 대비 1.21배 수준에 거래. 이는 2024년 초 이후 가장 낮은 비트코인 순자산가치 대비비율(mNAV). 2024년 11월 240%에 달했던 프리미엄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

중국 투자자들이 솔라나 밈코인에서 이탈해 BNB 밈코인으로 대거 이동. 특히 바이낸스 라이프, 고객 서비스 샤오허 등 중국어 이름을 가진 밈코인이 출시 몇 시간 만에 폭등하면서 BNB 밈코인 시즌이 본격화

에테나 Labs가 합성 달러 USDe 개발 진영으로서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애그리게이터인 주피터 익스체인지와 협력해 새로운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JupUSD를 발표

폴리마켓이 스테이블코인 예치 포지션에 연 4%의 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예측시장과 디파이의 결합. 폴리마켓의 이자 지급 구조는 예측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

미국의 대표적 부동산 매매 플랫폼 오픈도어가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

소프트뱅크 그룹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페이 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일본 법인 바이낸스 재팬 지분 40%를 인수. 바이낸스 재팬은 9월 기준으로 페이페이의 지분법 적용 대상 자회사가 됐다고 공식 발표

블록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에 비트코인을 도입. 매장은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수취하고, 매출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자동 전환 가능. 거래 수수료는 내년까지 무료이며, 2027년부터 1%가 부과

세계 최대 수탁은행 BNY멜론이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 도입을 추진. 하루 3,475조 원에 달하는 결제 자금 흐름 중 일부를 블록체인으로 전환해, 24시간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금융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

BNY멜론은 지난 7월 골드만삭스와 함께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프로젝트에 참여. 해당 펀드는 골드만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소유권이 기록되며,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참여

노스다코타 주는 2026년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러프라이더 코인'(Roughrider Coin)을 출시한다고 발표. 이 코인은 결제 기업 파이서브(Fiserv)와 협력해 개발될 예정

영국 정부가 자산 토큰화 자본시장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 정비. 영국 재무부는 민간 부문에서 도매금융 시장의 토큰화 전환을 조율할 ‘디지털 시장 챔피언’을 새롭게 임명할 예정

러시아의 주요 주식시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거래소가 비트코인과 BRICS 구성국 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한 선물거래를 시작.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격을 갖춘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제공을 승인한 영향

우간다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사업에 공식 착수. 글로벌세틀먼트네트워크와 우간다 개발업체 디아센테그룹은 55억달러 규모의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 우간다 실링화를 디지털화한 형태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사이클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가 ‘프라이버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전망. 카르다노 창립자는 ‘프라이버시’가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

룩셈부르크 국부펀드가 운용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하며, 유로존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가상자산 ETF에 자금을 배분한 사례. 최근 운용자산의 1%를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가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와 독일 금융감독청 규제를 모두 준수하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법정화폐 입출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

미국 디지털자산 거래소 제미니가 호주 시장 확장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 제미니는 최근 호주에 새로운 현지 법인 제미니 인터갤럭틱 오스트레일리아를 등록하고 호주 금융정보청에 규제 승인

메타마스크가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과 협업. 단순한 지갑을 넘어 ‘참여형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포석. 사용자는 메타마스크 지갑 내에서 직접 폴리마켓의 시장에 접근 가능

버뮤다 기반 암호화폐 생명보험사 안테아가 22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이더리움으로 보험료를 지급하는 상품을 출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인가를 받은 윈펑금융그룹이 주도

리플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마스터 계좌 신청을 통해 단순한 은행이 아닌 ‘새로운 금융 인프라 기관’으로 진화를 시도. “리플은 일반 소매은행 형태로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바이낸스의 일일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24억 5,000만 달러로, 코인베이스의 9억 4,500만 달러를 두 배 이상 상회. 바이낸스의 전체 스테이블코인 보유 비중은 최근 70%에 근접하며 수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

프라이버시 블록체인 Zcash가 10월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ZEC는 170달러에 거래되며 2주 만에 140% 넘게 급등. 그레이스케일의 Zcash 펀드 개방을 첫 번째 요인으로 거론

소시에테제네랄은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이미 솔라나에 도입했고, 달러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도 발표. 페르브와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 페이팔도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결제 인프라를 구축 중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외국 중앙은행들의 외환보유액 중 금 보유 비중은 최근 들어 미국 국채 비중을 돌파.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 2025년 기준 금 보유 비중이 약 25%를 넘어서며 국채 비중을 초과

JP모건체이스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달러화 수요를 수조 달러 늘릴 수 있다고 분석. 이는 ‘탈달러화’ 흐름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주장

| Articles and Sources

영국 정부가 자산 토큰화 자본시장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민간 부문에서 도매금융 시장의 토큰화 전환을 조율할 ‘디지털 시장 챔피언(Digital Markets Champion)’을 새롭게 임명할 예정이다. 이는 영국이 자산의 발행과 거래, 청산, 결제 등 금융시장의 핵심 인프라를 디지털 기반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949

지난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일상적인 소비부터 대규모 여행 예약까지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 사례를 살펴봤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6066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948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개발자와 디지털 자산 기업을 위한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 제도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암호화폐 규제 체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불명확한 규제와 소송 중심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https://m.coinreaders.com/191295

미국 내 정부 셧다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화당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을 2026년까지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7645

노스다코타 주는 2026년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러프라이더 코인'(Roughrider Coi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코인은 결제 기업 파이서브(Fiserv)와 협력해 개발될 예정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7608

상트페테르부르크 거래소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자사 기술을 활용해 향후 더 많은 계약과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책임자는 “현재 세계 파생상품 시장에 약 5000개의 기초 자산이 있다”며 SPB의 거래 및 결제 인프라를 확장할 것을 언급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7600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임원은 “100배 수익을 좇는 시대는 끝났다”며 “고객들은 일관성 있고 위험이 통제된 수익을 원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패밀리 오피스나 고액 자산가들은 암호화폐를 단기 투기가 아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의 일부 자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4937

글로벌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시장이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고가 업계 최초로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며 커스터디 산업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고 있다. 자산 소유권 관리 방식의 차이로 제3자 수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1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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