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코인데스크 20 지수를 추종하는 새로운 암호화폐 ETF 승인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 해당 ETF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의 시장 성과를 파생상품과 스왑을 통해 추적
이더리움이 푸사카 업그레이드의 최종 테스트넷 단계에 진입. 이는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메인넷 롤아웃을 앞둔 마지막 주요 단계
미 연방준비제도가 법적 요건을 갖춘 모든 기관에 대해 제한적 접근 권한을 갖는 ‘라이트 마스터 계좌’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핀테크 및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연준 결제망 직접 접근이 열릴 전망
몰타 재무장관이 바이낸스의 BNB 기부금 거절을 지지하며, 기부금 수령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함께 제기. 바이낸스의 초기 20만 달러 기부는 BNB 가치 급등으로 3900만 달러까지 증가
독일의 아이피뇨가 공식적으로 유럽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역할을 맡으며 독일 최초의 비트코인 재무전략 회사 목표를 제시. 2027년까지 비트코인 1만 개를 매입할 계획
영국 중앙은행이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미국식 모델에 맞춰 설계하고 오는 11월 공청회를 열 계획. 영국 디지털자산 산업 협회는 “산업 신뢰 회복의 중요한 진전”이라며 찬성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에 대한 신규 전력 공급을 금지.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산업은 지원하지만 암호화폐 채굴은 배제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반부패 정책을 추진. 신임 대통령은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공공 자금의 이동을 조작하거나 은폐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
일본 금융당국이 비트코인을 정식 은행 자산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 규제 완화가 아닌 ‘정밀한 점화’ 전략을 통해 금융 DNA 자체를 재설계하려는 시도가 본격화
크립토닷컴이 국내 핀테크기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 전 세계적으로 법정화폐와 디지털자산 결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드 선불카드를 출시할 계획
미국의 주요 핀테크·디지털자산 단체 및 소매업 협회들이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에 소비자가 자신의 금융 데이터를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강력한 오픈뱅킹 규칙 제정을 촉구
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분을 현금 거래 없이 ETF 지분으로 직접 전환하는 움직임이 본격화. 블랙록은 30억 달러 규모의 전환을 처리. SEC가 지난 7월 비트코인 ETF에 대한 현물 교환 거래를 승인한 이후 대규모 전환이 진행
전 세계 디지털자산 백만장자는 24만1700명으로 1년 전보다 40% 증가. 비트코인 보유액 100만달러 이상을 보유한 백만장자는 14만5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전체 디지털자산 백만장자의 60%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2028년 비트코인 가격 50만달러 목표는 100% 달성 가능하다”고 언급
테더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USDT의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
샌티먼트 데이터 기준 최소 1만 개의 XRP를 보유한 지갑 수가 31만 7,500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이더리움 재단이 6억54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과거 매각에 사용된 지갑으로 이체
코인베이스가 미국 재무부에 수십 년 된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전면 개편하라고 촉구하며, 디지털 자산의 불법 금융 퇴치에는 강화된 집행보다 혁신이 핵심이라고 주장
| Articles and Sources
아시아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진입하고 있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이 각각 자국 통화 기반의 은행 연합 모델과 달러 스테이블코인 모델로 나뉘어 새로운 규제 틀을 확립하면서, 국가 통화정책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공존 여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https://m.coinreaders.com/193757
카카오그룹이 수년간 지고 온 사법리스크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냈다.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창업자에 대해 1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하면서다. 인공지능(AI)·스테이블코인 등 카카오의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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