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폴리곤 랩스와 디카드가 협력해 USDT와 USDC 보유자들이 전 세계 1억5000만 상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제공
일본 투자은행 미즈호가 비자를 ‘스테이블코인의 스테이블코인’으로 평가. 비자는 현재 40개국에서 130개 이상 스테이블코인 카드 프로그램을 운영 중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의 운영사인 컨센시스가 기업공개를 위해 JP모건과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 이번 기업공개는 암호화폐 관련 회사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상장 사례 중 하나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솔라나 기반 ETF ‘GSOL’을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공식 상장. 비트와이즈도 솔라나 ETF ‘BSOL’을 출시
비트와이즈가 새로 출시한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이틀간 누적 거래량은 약 1억 3,000만 달러에 육박
미국 월스트리트에 라이트코인과 헤데라의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최초의 ETF가 상장되며 첫날 6,5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
온도 파이낸스가 미국 주식과 ETF를 토큰화해 BNB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 토큰화 주식은 미국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비 미국 투자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스웨덴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사펠로가 독일 도이치뱅크 산하 디지털 자산 운용사 DDA(Deutsche Digital Assets) 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비텐서 기반 ETP를 출시
마스터카드가 디지털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제공업체 제로해시를 약 20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
시큐리타이즈와 BNY 멜론이 세계 최초로 AAA등급의 담보대출상품을 블록체인상에 토큰화해 제공 예정. Grove는 해당 펀드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준비를 밝힘
유럽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의 준비 단계를 마친 후 2029년 출시를 목표. ECB는 “법적 프레임워크가 갖춰질 경우, 약 2.5~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9년 중 디지털 유로를 발행할 수 있다”고 밝힘
프랑스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비축과 암호화폐 산업 육성을 포함한 종합 법안을 추진. 프랑스의 암호화폐 생태계와 관련된 세 가지 핵심 분야를 다루며, 금융주권 강화를 위해 ‘국가 디지털 금 비축’ 개념을 포함
프랑스의 유력 정치인인 에릭 시오티 하원 의원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유로’를 금지하고, 민간 유로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자산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
독일 연방하원 제2야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이 국가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을 위한 공식 의안을 제출. 유럽 내에서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 논의가 본격화
노르웨이의 디지털자산 신고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 디지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납세자는 7만3000명으로 집계. 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합법화를 요구.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국제 무역에서 디지털 통화 사용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그냥 도입될 경우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과 자본 유출이 굉장히 걱정된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이 업비트를 포함한 25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공식 등록하며 현지 암호화폐 산업이 제도권 안으로 빠르게 편입
베트남 국회가 자국 최초의 포괄적 디지털자산 법안인 ‘디지털 기술산업법’을 통과. 새 법안은 ‘가상자산’과 ‘디지털자산’을 각각 구분해 정의. 기존 증권이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는 별개의 금융자산으로 분류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확대를 추진. 자체 결제 네트워크 내에서 4개의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4종의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계획. 현재 비자는 이더리움, 솔라나, 스텔라루멘, 아발란체 블록체인에서 지원
글로벌 RWA 인프라 프로젝트 오픈에덴이 총 예치자산 5억 달러를 돌파. 토큰화 미국 국채 상품 '티빌'과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오'를 운영 중
비트코인의 신봉자로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가 2025년 현재 1만 7,732BTC를 직접 보유 중
교보생명이 서클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실험을 추진. 시장에서는 교보생명이 서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결제 등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댁스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중심에 진입. 비댁스는 써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써클이 새롭게 출시한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 네트워크에 합류
| Articles and Sources
베트남 국회가 자국 최초의 포괄적 디지털자산 법안인 ‘디지털 기술산업법’을 통과시키며 암호화폐 산업의 제도권 편입을 공식화했다. 이번 입법으로 베트남은 아시아 내에서 디지털자산을 법적으로 인정한 국가 반열에 올랐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5196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UXLINK 토큰 교환 과정에서 다른 주요 거래소와 다른 불리한 비율을 일방적으로 적용해 투자자 피해를 야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https://www.blockstreet.co.kr/news/view?ud=2025102917433672554
정부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정보를 국가 간 자동교환 체계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2027년부터 해외 거래·보유 내역까지 조세 관리망에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유예된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 시점과 맞물려 과세 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97657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앞두고 한국은행에서는 자본 유출을 우려하며 우선 은행을 중심으로 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은행은 물론 비은행권도 명확한 기준 아래 발행에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9764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그냥 도입될 경우 외환시장 환율 변동성과 자본 유출이 굉장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604081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디지털자산 기본법(민병덕), 디지털자산 혁신성장법(이강일), 스테이블코인 발행법(김현정), 지급혁신법(김은혜), 발행유통법(안도걸), 디지털자산 통합법(김재섭), 디지털자산 육성법(최보윤) 등 총 7개의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다. 하지만 법안별로 자기자본 요건, 발행사 인가제 여부, 업권 분류 등을 놓고 입장 차가 크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4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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