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맨틀이 바이비트, 토큰화 자산 발행사 백드파이낸스와 손잡고 ‘토큰화 주식(xStocks)’ 거래를 도입. 엔비디아, 애플, 스트래티지 등 주식을 실물 주식과 1대1로 연동된 토큰 형태로 24시간 365일 온체인에서 거래 가능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이 디지털자산 ETP의 스테이킹을 허용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 ETP는 자산을 스테이킹하고, 이로 얻어진 보상을 투자자들과 공유 가능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토큰 세일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가 상장 전 단계의 토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 기존 기관 중심의 사전 판매 구조를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 미국 내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
블록의 현재 CEO가 비트코인 간 결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 이를 통해 블록의 스퀘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400만 이상의 판매자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이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더 큰 손실을 보고. 제미니의 매출은 주요 경쟁사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약 2% 수준에 불과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최신 주소 형식으로 알려진 탭루트 주소의 공급량이 올해 1월 이후 감소세로 전환. 다가올 수 있는 ‘양자컴퓨터 시대의 위협’에 대비하려는 ‘고래’의 보안 강화 움직임일 수 있다고 분석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가 총 350만5723개의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라고 밝힘. 이는 약 123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2.9%를 차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487개를 약 4990만달러에 추가 매수. 이번 매입으로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64만1692개로 증가. 지금까지 총 475억4000만달러를 투입했으며, 비트코인 1개당 평균 매입단가는 7만4079달러
한국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정부안을 놓고 금융당국과 여당이 막바지 조율중. 여당은 발행사를 은행으로 한정하지 않고 비은행으로도 열어주는 것으로 가닥. 예금 기능이나 이자 지급 기능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논의
영국 중앙은행은 파운드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초안을 공개. 금융행위감독청과 공동으로 감독 체계를 구축. 개인 투자자는 스테이블코인 1종당 최대 2만 달러까지만, 기업은 최대 1,000만 달러까지만 보유 가능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외부 수탁·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금융청에 등록된 사업자만 활용하도록 하는 규제를 검토
JP모건은 지난 9월 말 기준 528만 4,190주의 IBIT를 보유중. 이는 2분기 대비 64% 증가한 규모로, JP모건의 비트코인 관련 노출이 빠르게 확대
로스차일드 인베스트먼트와 미국 대형 금융사 PNC파이낸셜서비스가 솔라나 현물 ETF에 투자
프랑스 디지털자산 하드월렛 제조업체 레저가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 디지털자산 보유자 중 하드웨어 지갑 사용자 비율이 15% 미만이란 점에 주목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자국 규제체계 안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 비현금 결제가 일상화된 경제 환경 속에서 금융 혁신과 결제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구상
올해 한국의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신규 상장 건수는 총 389건으로 지난해 1년간 상장한 신규 코인 266개보다 46% 증가. 거래소별로는 빗썸이 131건, 코인원 130건, 업비트 84건, 코빗 31건, 고팍스 13건 순
| Articles and Sources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세가 급격히 식으며 시장의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ETF와 기관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한 달 전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고, 주요 디지털 자산 재무기업(DAT) 기업들의 수익성 지표도 악화일로다. 시장에서는 정책적 전환,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스테이킹 ETF 승인과 가상자산 명확화 법안(CLARITY Act) 통과 가능성이 침체를 되돌릴 변수로 거론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23865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포함하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논의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정치권은 스테이블코인을 ‘가치가 안정된 결제수단’으로 정의하며 입법 절차를 준비 중이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영향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반면, 업계는 기술·규제적 장치로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03197
금융당국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에 착수하며 제도권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각투자는 향후 토큰증권(STO)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토대다. 비정형 자산의 소유권을 분할해 유동성을 높이고 자금조달 경로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03094
한국은행이 최근 발간한 ‘스테이블코인 백서’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가 아닌 전임 바이든 정부 시절의 정책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 정부의 입장이 정반대로 바뀐 상황에서, 한은이 여전히 구(舊) 행정부의 자료를 인용한 점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523932
국내에서 금지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되다가 금융당국 제지로 뒤늦게 거래가 정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이 지난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하고 2년 가량이 흘렀지만 한국은 관련 제도가 여전히 답보 상태라 제도 공백이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fnnews.com/news/202511100545013115
9일 가상자산 평가분석플랫폼 에피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원화마켓 신규 상장(거래지원) 건수는 총 389건으로 지난해 1년간 상장한 신규 코인(266개)보다 46% 많다. 거래소별로는 빗썸이 1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코인원 130건, 업비트 84건, 코빗 31건, 고팍스 13건 순이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0818060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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