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피델리티의 솔라나 ETF가 첫 거래일에 21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 지난 10월 후반에 출시된 비트와이즈의 BSOL은 몇 주만에 총 3억881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 반에크의 VSOL은 180만 달러로 집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NYSE가 '비트와이즈 10 디지털자산 지수 ETF'를 상장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승인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3035억 달러로 일주일 전 대비 0.67% 감소. 규모로는 20억 달러. 최고치 대비로는 55억 달러나 감소.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주 단위로 감소세를 보인 것은 ‘테라·루나 사태’인 2023년 이후 처음

테더가 비트코인 담보 대출 시장 선두 기업 레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개인과 기업이 디지털자산을 매각하지 않고 신용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겠다는 구상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수는 -0.0499%로 지난 달 말일 이후 현재까지 약 3주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중

미국 암호화폐 발행사 팍소스 랩스은 규제 스테이블코인 USDG의 옴니체인 확장판 USDG0 출시를 발표. 팍소스 랩스는 USDG0이 하이퍼리퀴드, 플룸, 앱토스에 완전 담보 달러 유동성을 제공

미국 뉴햄프셔주가 역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지방채 발행을 승인. 발행 주체인 주정부 산하 비즈니스파이낸스국(BFA)은 총 1억 달러 규모의 지방채를 승인했고, 채권 담보는 모두 비트코인으로 제공

미국 나스닥이 오는 2026년 3분기부터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거래 시스템을 본격 가동. 지난해 9월 나스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신청은 승인 절차가 진행중

미국 통화감독청은 국책은행이 승인된 디지털자산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 제한된 범위의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다고 확인

브라질 재무부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일부 국경 간 가상자산 송금에 금융거래세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브라질 중앙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내년 2월부터 외환거래로 분류하는 새로운 규제 체계를 마련

엘살바도르 정부가 최근 비트코인 보유량이 증가했다고 발표. 엘살바도르는 최근 약 1,000개 규모의 비트코인을 정부 보유 재원으로 추가 반영. 이번 변동 이후 총 보유량은 약 7,400여 개 수준

HSBC가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토큰’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에 맞서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현금’ 시장에 진출

크라켄이 미국에서 기업공개를 비밀리에 신청. 디지털 자산 기업들이 2026년 중간선거 이전에 신규 상장 시장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의 일환. 최근 자본 조달에서 2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코인베이스가 예측시장 플랫폼 구축에 나선 정황이 포착. 코인베이스의 파생상품 부문인 코인베이스 파이낸셜 마켓츠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안내 문구가 포함

코인베이스가 에코 인수에 이어 미국 리테일 대상 공개 토큰세일 플랫폼을 선보이며 ICO 시장 재편을 추진. 디지털자산 업계는 규제 환경 변화가 전략 전환의 핵심이라고 분석

비댁스가 서클의 새로운 FX 인프라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 Arc 생태계를 기반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을 발행해 온 비댁스는 원화 결제·송금이 글로벌 온체인 금융망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국내 첫 사례라고 언급

써클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상호운용성 인프라 ‘써클 엑스리저브’를 출시. 각 체인 팀이 USDC를 담보로 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USDC와의 1:1 가치 전송을 가능하게 해 파편화된 유동성을 통합

마스터카드가 복잡한 지갑 주소를 이메일처럼 단순한 별칭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도입. 마스터카드는 ‘크립토 크리덴셜’ 시스템을 셀프 커스터디 지갑까지 확장하는 작업에 착수

보스턴컨설팅그룹은 토큰화된 실물·금융자산 시장 규모가 2022년 2,100억달러에서 2030년 16조달러로 76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이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

매트릭스포트는 스트래티지의 사업모델은 비트코인 급락장에도 견고하게 설계된 만큼 강제 청산 가능성은 단기에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 시장의 진짜 부담은 회사 NAV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라고 덧붙임

| Articles and Sources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우리나라도 큰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조속히 관련 법규를 마련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1915105457074

블룸버그에 따르면 HSBC는 이미 홍콩, 싱가포르, 영국, 룩셈부르크 등에서 예금토큰 기반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미국·UAE 도입으로 주요 금융권 전역으로 확대하게 된다. HSBC 글로벌 결제솔루션 총괄 마니쉬 콜리는 예금토큰을 활용하면 국내외 송금을 24시간 몇 초 내 처리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자금 이동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5445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신규 상호운용 인프라 ‘서클 x리저브(Circle xReserve)’를 공개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어떤 블록체인이라도 자체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되, 그 토큰의 가치를 서클의 USDC 준비금으로 1대1 보증한다는 점이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5444

|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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