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News Summary
A brief review of the digital asset market and industry
| Digital Asset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급락하며 또다시 대규모 청산.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한 포지션 약 10억달러 규모가 강제 청산
뱅가드 그룹이 플랫폼에서 주로 디지털자산을 보유하는 ETF 및 뮤추얼 펀드의 거래를 허용하기로 결정
골드만삭스가 이노베이터 캐피탈를 약 20억 달러에 인수하며, 비트코인 구조화 상품을 포함한 정해진 수익형 ETF 발행사를 자산운용 부문에 포함
소니은행은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목표. 해당 디지털 통화는 소니그룹의 게임, 스트리밍, 애니메이션 플랫폼 전반에서 결제 수단으로 통합될 계획
홍콩 암호화폐 투자사 해시키 홀딩스가 홍콩증권거래소의 상장 심사를 통과하며 IPO를 추진. 해시키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
코인베이스가 뉴욕 저소득층 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USDC 기반 기본소득 프로그램을 시작. 디지털 자산이 공공정책 영역으로 진입하는 분기점으로 평가
그레이스케일이 체인링크 현물 ETF 출시를 추진
시장예측플랫폼 칼시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토큰화된 이벤트 계약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 계약 매매를 블록체인 상에서 익명으로 처리할 수 있게 허용
폴리마켓과 칼시 등 예측시장에서는 해싯의 연준 의장 취임 가능성을 각각 66%, 74%로 평가. 해싯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NEC 국장을 지낸 뒤 디지털자산 정책을 총괄한 경력이 있어 친디지털자산 인사로 분류
카나리 캐피털에 따르면 자사가 운용하는 XRPC의 자산 규모가 3억 3,600만달러를 넘어서며 미국 내 다른 모든 XRP 현물 ETF의 합산치를 단독으로 추월
리플이 싱가포르 통화청으로부터 자회사 리플 마켓 APAC을 통해 획득한 ‘주요 결제 기관’ 라이선스에 따라 XRP와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 결제 서비스를 확대 가능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다음 조정에서 다시 상승할 전망. 난이도는 149조 3,000억에서 149조 8,000억으로 소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
토큰증권(STO)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한국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 법안이 다음 달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STO 시장은 제도권 금융 체계로 편입되며 본격적인 ‘토큰증권 시대’가 개막
한국정부와 여당은 1일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등을 담은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위한 막판 조율. 컨소시엄 구성 시 은행이 51%의 지분을 가지는 방향. 여당이 오는 10일까지 제출 시한을 설정
일본 정부가 디지털자산 이익에 대한 과세를 일률 20%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 기존 최대 55%까지 적용되던 누진세를 손질해 주식과 투자신탁과 같은 분리과세 체계로 편입하는 내용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이용자 보호 기금 적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법적 규제로 전환하는 국가는 일본이 처음. 거래소의 파산이나 자금 이탈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사용자 보호 장치가 마련
영국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보다 직접적인 국가 개입을 검토 중.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위기 상황에 처할 경우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긴급 백스톱’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
중국 인민은행은 최근 정부 부처, 인터넷 규제 기관, 사법부 대표들을 소집해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새로운 성명을 발표. "암호화폐는 법정 화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지 않으며 시장에서 화폐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해시레이트 인덱스는 2025년 10월 기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점유율을 약 14%로 집계. 실제 비중이 15%에서 20%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최근 1년간 온체인 디지털자산 거래 규모가 2050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52% 증가. 스테이블코인이 전체 거래량의 43%를 차지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130개를 개당 약 8만9960달러, 총 1170만달러에 매수. 회사는 올해 누적 기준 비트코인 65만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단가는 약 7만4436달러라고 설명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잔고는 8월 중순 710억 달러에서 현재 510억 달러로 200억 달러가 감소. 이더리움은 200억 달러 이상에서 110억 달러 아래로 감소. 스테이블코인 잔액은 단기간에 26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
스트래티지의 CEO는 회사 주가가 순자산가치(mNAV) 아래로 떨어지고 새로운 자본 조달이 불가능해질 경우에만 비트코인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힘
테더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금 가격이 30% 하락할 경우 회계상 지급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아서 헤이즈가 경고
업비트가 중단했던 디지털자산 입출금을 순차 재개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반드시 신규 입금 주소를 발급받아야 함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물리학에 기반한 화폐”라고 표현. 머스크는 “에너지가 진정한 화폐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다고 한 것이다”라고 언급
지캐시의 거버넌스 모델을 둘러싼 논쟁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프라이버시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
| Articles and Sources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기존 과세 체계를 대폭 수정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62744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업비트 해킹 사고와 관련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엄정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13300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는 가운데, 여당은 정부안 제출 기한을 오는 10일까지로 못 박고 지연 시 국회가 주도해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13257
토큰증권(STO)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업계 기대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법안이 다음 달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STO 시장은 제도권 금융 체계로 편입되며 본격적인 ‘토큰증권 시대’가 열리게 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1299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등을 담은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위한 막판 조율 나섰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문제는 컨소시엄 형태로 정리하고, 컨소시엄 구성 시 은행이 51%의 지분을 가지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지만, 세부 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부안이 나오지 않아 여당이 오는 10일까지 제출 시한을 정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0112455062999
mNAV는 기업의 시장 가치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의 비율을 비교해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자리 잡지만 일부 분석가는 mNAV가 과도하게 단순화된 모델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1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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